가양역서 또 실종사건… 이번엔 20대 남성 일주일째 행방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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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철 9호선 가양역 인근에서 실종된 이정우(25)씨./사진=보배드림 캡처
서울 강서구 지하철 9호선 가양역 인근에서 실종신고가 또다시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0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이정우(25)씨를 찾는다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자신을 이 씨의 친한 형이라고 밝힌 글쓴이는 "사랑하는 동생이 실종됐다"며 실종 전단을 올랐다.

해당 전단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7일 새벽 1시30분쯤 9호선 공항시장역 근처에서 지인들과 헤어진 후 실종됐다.

글쓴이는 "어떠한 제보라도 좋으니 아는 분께서는 문자나 전화 좀 부탁드린다"며 "장난 전화 및 수사에 혼선을 줄 수 있는 허위제보는 자제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CC(폐쇄회로)TV에 찍힌 이씨의 마지막 동선은 이날 새벽 2시15분께 가양역 4번 출구(가양대교 방면) 인근이다. 이씨는 키 172cm, 몸무게 60kg로 마른 편이다.

앞서 지난 6월에는 가양역 인근에서 20대 직장인 김가을씨가 실종됐지만 아직 찾지 못했다.


 

박슬기
박슬기 seul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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