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전 침묵한 손흥민, 평점 5점…"제임스에게 꽁꽁 묶였다"

79분 뛰고 페리시치와 교체…토트넘, 2-2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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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와의 경기에서 슈팅을 시도하고 있는 손흥민. ⓒ 로이터=뉴스1
첼시와의 경기에서 슈팅을 시도하고 있는 손흥민.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첼시와의 경기에서 침묵한 손흥민(토트넘)이 영국 현지 매체로부터 아쉬운 평가를 받았다.

손흥민은 1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첼시와의 2022-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에 선발 출전, 79분을 뛰었다.

첼시를 상대로 시즌 첫 골에 도전한 손흥민은 후반 34분 이반 페리시치와 교체되기 전까지 슈팅 2개를 때렸지만 득점에 실패했다.

손흥민은 침묵했지만 토트넘은 경기 종료 직전에 터진 해리 케인의 헤딩 동점골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경기 후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는 손흥민에게 평점 5점을 줬다. 이 매체는 "손흥민은 전반전 45분 동안 이날 최고의 활약을 펼친 첼시의 리스 제임스에게 꽁꽁 묶였다. 후반 23분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의 골에 관여하고, 후반 시작과 함께 상대 골키퍼와 1대1 상황을 맞이한 것이 손흥민이 보여준 활약의 전부"라고 설명했다.

이브닝 스탠다는 데얀 클루셉스키, 로드리고 벤탄쿠르에도 평점 5점을 부여했다. 양쪽 윙백 에메르송 로얄과 라이언 세세뇽은 평점 4점으로 가장 낮은 평점을 받았다.

경기 종료 직전 극적인 동점골을 넣은 케인과 중앙 수비수 에릭 다이어는 가장 높은 평점 7점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또 다른 축구 매체 풋볼 런던에서도 평점 5점에 그쳤다. 이 매체는 위고 요리스, 벤 데이비스, 벤탄쿠르, 세세뇽, 클루셉스키에게도 평점 5점을 줬다. 골을 넣은 케인과 호이비에르, 그리고 후반에 투입된 '신입생' 히샬리송과 페리시치는 평점 7점을 받았다.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6.4점을 줬다. 토트넘 선발 중 손흥민보다 평점이 낮은 선수는 쿨루셉스키(6.3점), 세세뇽(6.2점)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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