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무슨 일?… 콘테·투헬 감독, 경기 종료 후 동반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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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과 첼시의 15일(한국시각) 경기가 2-2로 종료된 후 양팀 감독이 물리적 충돌을 벌여 결국 모두 퇴장을 당했다. /사진=로이터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이 첼시를 상대로 2-2 극적인 무승부를 기록했다.

토트넘은 15일 오전(한국시각)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첼시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6분에 나온 해리 케인의 극적인 동점골에 힘입어 2-2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이날 무승부로 토트넘은 사우스햄튼과의 개막전 4-1 승리에 이어 두 경기 연속 무패를 이어가게 됐다. 첼시 역시 에버튼과의 개막전 1-0 승리 이후 두 경기 연속 무패다. 그러나 첼시로서는 홈에서 경기 막판 실점하며 승점 3점이 1점으로 줄어들어 아쉬움이 클 수밖에 없는 결과다.

이날 경기는 경기 결과가 말해주듯 접전이었다. 경기 내용상으로도 양팀 선수들이 터프한 모습을 과시했고 감독들 역시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그리고 양팀 감독은 경기 종료 후에도 몸싸움을 벌여 결국 동반 퇴장까지 당했다.

발단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었다. 후반 23분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의 1-1 동점골이 나온 상황에서 첼시를 도발하는 듯한 세리머니를 펼쳤고 이에 투헬 감독은 콘테 감독을 향해 달려들며 뒤엉켰다.

2라운드는 투헬 감독이 도발했다. 후반 32분 리스 제임스의 역전골이 나오자 곧바로 토트넘 벤치를 향해 질주하며 콘테 감독을 속을 뒤집었다. 콘테 감독 앞을 지나치며 기뻐했고 콘테 감독은 고개를 떨궜다.

하지만 경기 막판 케인의 득점이 나오고 이어 경기가 2-2로 종료되자 이들의 충돌을 다시 시작됐다. 서로 멱살을 잡을 정도로 과격한 몸싸움이 이어졌고 양팀 선수들과 스태프가 모두 합세해 이들을 말렸다. 결국 두 감독은 떨어졌고 상황은 종료됐지만 퇴장을 피하진 못했다.


 

차상엽
차상엽 torwar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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