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김준호, 헤어질 뻔했는데… 23만원 택시타고 동해가서 사과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사진=SBS 방송화면 갈무리
코미디언 김준호, 김지민 커플이 헤어질 뻔한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최여진이 스페셜 MC로 출연한 가운데 허경환, 김준호 김지민, 이상민 탁재훈 김희철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준호와 김지민 커플은 김지민의 절친인 배우 정이랑, 황보라를 만났다. 황보라는 "둘이 너무 잘 어울린다"며 "10년 후에 애 낳고 잘 살고 있을 모습이 보인다"고 했고, 김준호는 만족한 듯 웃었다. 김준호는 김지민의 친구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 가장 비싼 음식과 와인을 주문했다.

김지민은 "준호 선배와 만난다고 했을 때 어땠냐"고 물었고, 황보라는 "너무 잘 만났다고 생각했다"며 "그래서 내가 이 커플 만나는 게 좋아하는 게 내 예비신랑도 변했다"고 말했다.

황보라는 이어 "빚은 없냐"고 물었고, 김준호는 "대출은 없다, 지민이가 빚 있는 걸 싫어한다"라며 "지민이 만났을 때 있었는데 순삭으로 없앴다"고 밝혔다. 김지민은 "빚 있는 것보다 통장에 0원 있는 게 좋다고 했다"고 했고, 황보라는 "멋있다"라며 감탄했다. 이에 김준호는 "지민이 소원대로 빚도 없고, 돈도 없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준호는 자신의 어머니가 문자를 보냈다며 "어머니가 나한테 문자가 와서 혹시라도 지민이 데려올거면, 지민이 어머니한테 먼저 인사드리는 게 순서라고 하셨더라"며 "엄마 마음을 이해했다, 그게 엄마의 룰이다"라고 강조했다.

김준호는 '김지민의 어머니를 봤냐'는 물음에 "지민이 어머니는 뵈었는데 정식으로 인사드린 건 아니고, 잠깐 집에 들어갔다가 만났다"며 "지민이한테 잘못한 게 있어서 23만원 주고 택시 타고 동해를 갔다. 운전을 못한다"고 털어놨다.

김지민은 "너무 화가 나서 5일간 연락을 안 받았다"고 했고, 김준호는 "그 이후로 거짓말을 하지 않기로 했다, 지민이와 나랑 약속한 게 일주일에 골프는 두 번인데, 이미 두 번의 카드를 다 쓴 상태였다"라고 했다.

김지민은 "골프 치러 가서 촬영 하는 중이라고 말한 거다"며 "심지어 부산이라면서 모든 과정을 다 촬영이라고 거짓말을 한 것이다, 그런데 그걸 선의의 거짓말이라고 하는 거다"라며 분노했다.

특히 김지민은 "그때 안 걸릴 뻔 했는데 술에 취해서 영상통화를 걸었다가 그때 알고 다섯 번이나 기회를 줬다"라며 "서울 가서 다시 안 볼 생각이냐고 했는데도 마지막에 '너 나 못 믿냐'고 화를 내고 전화를 끊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 이후로 전화를 안 받았다"고 했다.

김준호는 "그러고 나서 김지민이라는 여자가 사라졌다"고 말했다. 김지민은 "그러다 나한테 문자가 와서 '아직 안 자네, 불 켜져 있네'라고 했더라"며 "혹시나 해서 창가를 내다 보니까 세상 처량하게 서 있더라, 그러다 우리 어머니를 뵙게 됐고, 동해와서 풀렸다"라고 덧붙였다.


 

이남의
이남의 namy85@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금융팀 이남의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215.22상승 5.8418:03 10/05
  • 코스닥 : 685.34하락 11.4518:03 10/05
  • 원달러 : 1410.10하락 16.418:03 10/05
  • 두바이유 : 88.82상승 0.5418:03 10/05
  • 금 : 1720.80하락 9.718:03 10/05
  • [머니S포토] 양조위 '부산 팬들을 향한 손인사'(BIFF)
  • [머니S포토] 조계종 총무원장 취임법회 참석한 與·野 인사
  • [머니S포토] 대화 나누는 금감원 이복현·저축은행 오화경
  • [머니S포토] 금감원장, '대출 만기연장·이자 상환유예' 지원 격려
  • [머니S포토] 양조위 '부산 팬들을 향한 손인사'(BIFF)

칼럼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