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V·픽업트럭 명가' 쉐보레엔 지루한 출고대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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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가 고객에게 짧은 대기 기간을 약속했다. 사진은 타호. /사진=한국지엠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캠핑 등 아웃도어 및 레저를 위한 차량 수요가 급증하고 있지만 계속된 반도체 수급난으로 차량 출고는 지지부진 하다. 고객 인도까지 1~2년까지 대기하는 경우가 속출하며 소비자들을 답답하게 하는 상황.

정통 SUV와 픽업트럭 명가 브랜드 쉐보레는 이 같은 상황에도 충분한 물량을 확보해 고객에게 빠른 출고를 제공하며 반도체 수급난을 타개하고 있다.

한국지엠 따르면 이제 자동차 시장에서 빠른 출고는 여느 때보다 매력적인 장점이 됐던 만큼 고객 인도기간 최소화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인기모델 대기기간 최대 두달


한국지엠은 지난 5월 반도체 수급난으로 인한 내수 및 수출 절벽을 겪었지만 6월부터 상황을 반전 시키며 판매량을 끌어올렸다.
쉐보레의 인기 모델을 계약한 고객의 대기 기간은 최대 두 달이다. 사진은 트래버스. /사진=한국지엠
한국지엠은 6월 한 달 동안 총 2만6688대의 완성차(내수 4433대, 수출 2만2255대)를 팔아 지난해 6월 이후 최고 실적을 기록했으며 수출은 전년대비 5.3% 증가해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7월에는 총 2만6066대(내수 4117대, 수출 2만1949대)를 판매하며 두 달 연속 2만6000대 선을 유지, 안정세에 접어든 모습이다.

반도체 수급이 원활해지며 차량 출고부터 고객 인도까지의 시간 역시 짧아지고 있다. 인기 모델인 트레일블레이저는 한 달 이내 출고가 가능할 정도로 물량 수급상황이 개선됐다.

수입 SUV 및 픽업트럭 역시 출고 속도를 높이고 있다. 최근 출시한 풀사이즈 SUV 타호의 경우 충분한 물량 확보로 한 달 내에 출고가 가능하다.

이쿼녹스, 트래버스, 콜로라도 역시 두 달 내에 차량을 인도받을 수 있을 정도로 고객 대기 기간이 짧다. 재고 소진 시에도 차량 주문부터 고객 인도까지 두 달여 만에 가능하도록 대기 기간을 최소화했다는 것이 한국지엠의 설명.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첨단기능 탑재


쉐보레 고객은 최대 두 달의 대기 기간으로 인기 모델을 받을 수 있다. 사진은 트레일블레이저. /사진=한국지엠
빠른 차량 출고는 아웃도어 활동이 많아지는 여름 시즌을 맞은 쉐보레에게 호재라는 분석이다.

쉐보레는 정통 SUV 및 픽업트럭 전문 브랜드임을 선포하며 아웃도어 및 레저 활동에 적합한 모델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현재 쉐보레 브랜드로 판매 중인 10개 모델 중 무려 8개 모델이 크로스오버 및 SUV, 픽업트럭 모델일 정도.

쉐보레는 세계 최초로 SUV를 만든 브랜드인 만큼 험로주행이 가능한 첨단 사륜구동 옵션을 제공해 경쟁사의 도심형 모델과 차별을 둔 것이 특징이다.

트레일블레이저와 이쿼녹스, 트래버스에는 스위처블 AWD 시스템(Switchable AWD System)이 탑재돼 주행 중 버튼 하나로 전륜구동(FWD) 모드 및 사륜구동(AWD) 모드를 상시 전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FWD 모드에서 프로펠러 샤프트의 회전을 차단해 불필요한 동력 손실을 줄일 수 있다. 험로 주행이나 스포티한 주행이 필요할 때는 AWD 모드 활성화를 통해 연료효율과 주행성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프레임바디를 적용한 콜로라도와 타호에는 주행·노면 상황에 따라 간단한 버튼조작으로 오토(Auto)·2 하이(2 High)·4 하이(4 High)·4 로우(4 Low)를 변경할 수 있는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돼 주행·노면 상황에 따라 적합한 주행 모드 선택을 통해 최적의 주행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쉐보레가 최대 두 달의 대기 기간을 통해 고객에게 인기 모델을 인도한다. 사진은 이쿼녹스. /사진=한국지엠
트래버스와 콜로라도, 타호는 보다 안전하게 견인이 가능한 첨단 트레일러링 시스템을 탑재해 대형 카라반이나 요트 등 다양한 레저활동을 돕는다.

세 모델에는 모두 스테빌리트랙 차체 자세 제어 시스템(StabiliTrak Stability Control)이 탑재되며 스웨이 콘트롤(Trailer Sway Control) 기능을 통해 고속 주행 시 트레일러가 좌우로 흔들리는 스웨이 현상을 방지한다.

견인에 필요한 히든 순정 트레일러 히치 리시버와 커넥터도 기본 사양에 포함돼 별도의 차량 개조 없이도 트래버스는 최대 2268kg, 콜로라도 최대 3175kg, 타호는 최대 3402kg의 트레일러나 카라반을 체결해 운행할 수 있다.

이밖에 트레일러링 기능 향상을 위해 헤비듀티 엔진오일·변속기오일 쿨러, 트레일러의 하중에 따라 브레이크 압력을 조정할 수 있는 통합형 트레일러 브레이크(Trailer Brake) 시스템과 트레일러 어시스트 가이드라인(Trailer Assist Guideline) 등 세밀한 트레일러링 전용 기술이 탑재돼 편리하고 안전한 견인이 가능하다.
쉐보레가 짧은 고객 대기 기간을 자신했다. 사진은 콜로라도. /사진=한국지엠


8월 한 달 동안 푸짐한 계약 혜택


한국지엠은 8월 '쉐보레와 함께 떠나요!' 프로모션을 이어가며 여름 휴가철 구매 혜택도 이어간다. 이를 통해 트래버스 구매 고객은 콤보 프로그램 이용 시 최대 150만원의 현금 혜택 또는 2.9% 이자율의 초저리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은 콤보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100만원의 현금 지원이나 이자율 2.9%의 할부 프로그램 중 선택할 수 있다.

콜로라도 구매 고객 역시 콤보 프로그램 적용 시 최대 100만원의 현금 지원이나 이자율 3.9%의 할부 프로그램 중 선택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등 빠른 출고와 함께 8월 한 달 동안 다양한 구매 혜택을 준다.


 

김창성
김창성 solrali@mt.co.kr

머니S 김창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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