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승' KT 이강철 감독 "중요한 경기, 선수들 의지 돋보였다"

"안우진 상대 2경기 연속 집중력…황재균 활약 고무적"
KT, 안방서 키움에 5-4 끝내기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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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이강철 감독. /뉴스1 DB ⓒ News1 송원영 기자
KT 위즈 이강철 감독. /뉴스1 DB ⓒ News1 송원영 기자


(수원=뉴스1) 권혁준 기자 = 3위 키움 히어로즈와의 맞대결에서 승리, 4연승을 달린 KT 위즈 이강철 감독이 "선수들의 의지가 돋보였다"며 박수를 보냈다.

KT는 16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과의 경기에서 4-4로 맞선 9회말 1사 1,3루에서 나온 배정대의 끝내기 희생플라이에 힘입어 5-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4연승을 달린 KT는 시즌 전적 56승2무45패를 기록, 키움(61승2무44패)과의 격차를 3게임차로 좁혔다.

이강철 감독은 경기 후 "순위 싸움을 위한 중요한 경기에서 선수들의 승리 의지가 돋보였다"고 말했다.

그는 "타선이 상대 에이스 안우진을 상대로 2경기 연속 집중력 있는 모습을 보였다"면서 "역전 허용 후에도 분위기를 내주지 않고 상위 타선에서 찬스를 만들어줬다"고 칭찬했다.

KT는 지난달 28일에도 안우진을 상대로 8안타 4볼넷을 얻어내며 8득점을 올렸는데, 이날 경기에서도 8안타 1볼넷으로 공략했다. 비록 안우진의 위기 관리 능력에 득점은 3득점에 그쳤지만, 안우진의 올 시즌 평균자책점이 2.25라는 점을 감안하면 충분히 뛰어난 활약이었다.

특히 황재균은 이날 2루타 두 개를 포함해 4타수 2안타 2타점, 동점 타점까지 올리며 중심타선에서 제몫을 톡톡히 했다. 최근 다소 침체됐던 타격의 부활을 알린 활약이었다.

이 감독 역시 "황재균이 동점타 등 2안타로 타격감이 올라오는 모습을 보여줘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투수진도 제몫을 다했다며 격려했다. 이날 KT는 선발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가 6이닝 2실점을 한 뒤 7회 올라온 김민수가 2실점으로 역전을 내줬지만 이후 이채호(⅔이닝), 심재민(1이닝), 김재윤(1이닝)이 추가 실점없이 막아내며 역전의 기틀을 세웠다.

이 감독은 "데스파이네는 위기가 있었지만 좋은 구위와 강약 조절 등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선발로 제 역할을 다했다"면서 "불펜 투수들도 최소 실점으로 잘 막아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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