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3사 누가 돈 많이 받나… SK텔레콤, CEO·임직원 모두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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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통신 3사 최고경영자(CEO)들의 연봉 내역이 알려졌다. 사진은 지난달 1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통신3사 CEO 간담회에 참석한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왼쪽부터),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 구현모 KT 대표,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의 모습. /사진=뉴스1
최근 통신 3사의 반기보고서가 공개되면서 이들 회사의 보수 내역이 공개됐다. 이 가운데 SK텔레콤이 대표는 물론 임직원 보수도 1위를 차지하며 눈길을 끌었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유영상 SK텔레콤 대표가 통신 3사 최고경영자(CEO) 중 상반기 가장 많은 보수를 받았다. 내역을 보면 급여 5억5000만원, 상여 10억2400만원, 기타 근로소득 1200만원이었다. 지난해 상반기 이동통신(MNO)사업 대표 시절엔 9억500만원을 수령했다. 유 대표는 지난해 11월1일 신임 CEO 자리에 올랐다.

2등은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였다. 상반기 15억8500만원을 수령했는데 급여 6억8800만원, 상여 8억9600만원, 기타 근로소득 100만원을 받았다. 지난해 상반기(13억5900만원)보다 2억원 이상 증가했다.

구현모 KT 대표는 12억7400만원으로 통신 3사 CEO 중 가장 낮았다. 급여 2억7800만원, 상여 9억7300만원, 기타 근로소득 2300만원이다. 작년 상반기(8억4600만원) 대비 4억원 이상 늘었다.

직원 1인당 상반기 평균 급여액을 살펴보면 SK텔레콤이 평균 8100만원(직원 수가 5376명)으로 1위였다. LG유플러스는 5400만원(1만354명), KT는 4900만원(2만863명)으로 나타났다.

SK텔레콤은 지난해에도 직원 평균 급여액 1위였다. 지난 2021년 통신 3사 직원 평균 연봉은 SK텔레콤 1억6200만원, KT 9500만원, LG유플러스 9400만원을 기록했다.

SK스퀘어 대표이사 부회장 및 SK하이닉스 대표이사 부회장을 겸직 중인 박정호 부회장은 올해 상반기 총 28억원을 받았다. 상여금 21억600만원,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이익 6억7000만원, 기타 근로소득이 2500만원이었다.


 

양진원
양진원 newsmans1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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