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바이오톡스텍, 아리바이오 세계 최초 '다중방식 치매치료제' 효과 입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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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FDA 임상3상을 앞둔 아리바이오의 세계 최초 다중방식 치매치료제 경구 치매 치료제 'AR1001(Mirodenafil)'을 투여한 후 검증한 결과 학습과 기억력 회복은 물론 행동 기억 능력과 행동 개선 등 다중 기전 효과를 확인했다는 소식에 아리바이오와 치매복합치료제 공동개발 협약을 한 것으로 알려진 바이오톡스텍이 강세다.

17일 바이오톡스텍은 오전 9시50분 현재 전일 대비 470원(5.60%) 상승한 88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회사 측은 알츠하이머병 실험용 쥐에게 AR1001을 투여한 후 검증한 결과 학습과 기억력 회복은 물론 행동 기억 능력과 행동 개선 등 다중 기전 효과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13개월 연령의 알츠하이머병 질환 마우스를 대상으로 AR1001을 4주간 매일 투여 후 수중 미로 검사와 수동회피 검사로 평가했다. 목표지점에 도달하기 위해 실험용 쥐가 미로 안을 수영한 시간과 거리를 비교한 결과 4주차 실험에서 목표지점에 도달한 시간과 거리가 각각 64%, 44%가 감소했다.

또한 운동지각 능력을 검사하기 위한 수영 유형 실험에서는 목표지점이 위치한 사분면에서 머문 시간과 지나간 횟수가 각각 2.6배, 3배가 증가해, 기억 능력과 인지기능이 향상되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행동 학습 능력을 알아보는 수동회피 시험에서 자극에 대한 회피 시간이 2.4배 증가했다.

이번 연구를 바탕으로 연구팀은 논문에서 AR1001의 대표적인 다중 기전을 △PDE5 억제에 의한 신경세포 내 신호 전달 경로의 활성화로 인한 신경세포 사멸 억제 자가 포식 (Autophagy)의 활성화에 의한 독성 단백질의 축적 억제, 윈트(Wnt) 신호전달 경로의 활성화에 의한 인지 기능에 중요한 시냅스 가소성의 회복, 뇌 미세혈관 이완 작용을 통한 뇌 혈류 증가 효과 등으로 꼽았다.

AR1001은 현재 미국 FDA와 함께 임상2상 완료 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글로벌 임상3상 돌입을 앞두고 있다. 2상에서 초기-중증도 알츠하이머 환자 21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2상(10mg, 30 mg 투여) 결과 장기 안전성과 내약성이 우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바이오톡스텍은 지난 2020년 2월 바이오 벤처기업 아리바이오와 공동으로 치매치료제 개발에 착수한 바 있다.



 

이지운
이지운 lee1019@mt.co.kr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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