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검찰 잘 이끌고 국민 위해 일할 총장 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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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이르면 오늘(17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제청할 예정이다. 사진은 지난 10일 한 장관이 경기 과천 법무부 청사로 출근하는 모습으로 기사와는 무관함. /사진=뉴스1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지난 16일 검찰총장후보추천위원회(추천위)가 지명한 4명의 후보 중 옥석을 가려 윤석열 대통령에게 이르면 오늘 제청한다.

한 장관은 17일 윤석열 정부 초대 검찰총장 후보자 제청에 대해 "절차에 따라 제청을 준비하고 있다"며 "검찰을 잘 이끌고 국민을 위해 일할 총장을 제청하기 위해 잘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장관은 이날 오전 경기 과천 법무부 출근길에 "훌륭한 분들을 추천해주셔서 추천위에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추천위는 전날 회의에서 천거된 9명을 대상으로 심사했다. 총장 후보군을 4명으로 압축했다. 이들은 여환섭 법무연수원장(24기), 김후곤 서울고검장·이두봉 대전고검장(25기), 이원석 대검찰청 차장검사(27기)로 모두 현직이다.

네 후보자 모두 특수부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 특수통이다. 여 연수원장과 김 고검장은 '비윤', 이 고검장과 이 차장검사는 '친윤'으로 분류된다.

출신지역과 대학 측면에서도 다양성을 확보했다. 여 연수원장은 경북 김천, 김 고검장은 경남 남해, 이 고검장은 강원 양양, 이 차장검사는 광주 출신이다. 서울대 출신이 2명(이두봉·이원석)이지만 연세대(여환섭)·동국대(김후곤) 출신도 포함됐다.

한 장관은 추천된 후보자 4명 중 1명을 윤석열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한다. 한 장관은 "구체적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추천위가 구성된 여섯번의 사례 중 채동욱 전 총장을 제외하면 후보군 압축 후 나흘 이내 후보자가 임명 제청됐다. 국회 일정에 따라 다음 달 중순에야 취임할 것으로 보여 역대 최장 공백기간(채 전 총장 취임까지 124일)을 경신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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