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운 지갑 속 '하얀 가루'…CCTV로 주인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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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 형태 마약이 보관돼있던 지갑을 떨어트린 것으로 추정되는 남성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 /사진=뉴스1
가루 형태의 마약을 보관하던 지갑의 주인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6일 오후 40대 남성 A씨와 50대 남성 B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와 B씨는 마약 가루를 소지한 혐의를 받는다.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지난 15일 밤 9시쯤 서울 강북구 수유동의 한 오피스텔을 순찰하던 경비원은 주운 지갑에서 흰 가루가 든 봉지를 여럿 발견했다. 경찰은 현장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하고 인상착의 및 차량번호를 특정하는 등 곧장 수사에 들어갔다.

이후 신고 장소로부터 약 4㎞ 떨어진 모텔에서 외출하던 A씨와 B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이들의 마약 투약 및 판매 여부를 수사하는 한편 조사를 마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전은지
전은지 imz05@mt.co.kr

안녕하세요 전은지 기자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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