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포스 원'·'트로이' 만든 거장 볼프강 페터젠 감독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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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에어포스원'을 만든 볼프강 페터젠 감독이 별세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사진은 지난 2000년 6월2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영화 '퍼펙트 스톰' 시사회에서 주연배우 조지 클루니와 함께한 볼프강 페터젠(오른쪽)의 모습. /사진=로이터
영화계 거장인 볼프강 페터젠 영화감독이 췌장암 투병 중 향년 81세로 별세했다. 그는 생전 영화 '다스 보트', '아웃브레이크', 에어포스 원' 등이 흥행해 주목받았다.

지난 16일(이하 현지시각) AFP통신에 따르면 페터젠 감독은 제2차 세계대전 잠수함 스릴러인 '다스 보트'로 처음 이름을 알렸다.

고인은 50년동안 영화계에 몸 담으면서 더스틴 호프먼, 조지 클루니, 해리슨 포드, 브래드 피트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출연한 작품들을 감독했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983년에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감독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페터젠 감독의 '에어포스 원'에 출연한 글렌 클로즈는 "독일 감독이 연출한 것은 특별한 기억으로 남았다"며 "비록 대본이 짜릿하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강렬했지만 많이 웃었던 것으로 기억한다"고 추억했다. 그러면서 "내 기억에는 그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일을 하며 환희에 가득 찬 사람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고 덧붙였다.

페터젠 감독은 '퍼펙트 스톰'으로 조지 클루니, '트로이'에서 브래드 피트와 함께 일했다.

그는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자신의 집에서 50년동안 생을 함께 해 온 마리아 앙투아네트의 품에 안겨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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