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필립스, 한국 청소기 사업 4년 만에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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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생활가전이 내년 한국 시장에 무선청소기 신제품을 출시힌다. 사진은 신제품과 무관. / 사진=필립스 홈페이지
필립스생활가전이 내년 무선청소기 신제품을 한국에 출시하며 4년 만에 국내 시장에서 청소기 사업을 재개한다.

18일 머니S 취재결과, 필립스생활가전은 내년 한국 시장에 새로운 무선청소기 제품 출시하며 2019년 일시 중단됐던 사업을 재개할 방침이다.

필립스생활가전은 앞서 2019년 한국시장에서 주방가전과 소형생활 가전 등 다른 카테고리 사업 확대에 보다 집중하기 위해 청소기 사업을 일시적으로 중단한 바 있다.

다만 해외에서는 청소기 사업을 유지해왔기 때문에 온라인 해외직구 등을 통해 제품을 구매하는 건 가능했다. 내년부터는 한국 시장에서도 공식적으로 필립스생활가전의 무선청소기 신제품을 구입할 수 있게 된다.

국내 무선청소기 시장 규모는 2018년 100만대를 넘어서며 필수가전 반열에 등극했다. 국내 가전업계에서는 통상 제품의 연간 판매량이 100만대를 넘기면 필수가전으로 본다.

2017년까진 국내 무선청소기 시장에서 영국 다이슨이 1위를 유지했지만 현재는 한국 기업인 LG전자와 삼성전자가 양강 구도를 형성하며 시장 1, 2위를 다투고 있다.

여기에 쿠쿠 등 중견가전은 물론 일렉트로룩스, 밀레 등 해외 기업 등이 각사의 기술을 앞세운 제품으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필립스생활가전은 경쟁사들과의 맞대결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신봉규 필립스생활가전코리아 대표는 "내년에 선보일 무선청소기 신제품은 다른 제조사들의 제품과 비교해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한편 필립스생활가전은 131년 역사를 가진 네덜란드 기업 필립스가 지난해 7월 헬스케어와 생활가전을 분리하면서 출범했으며 생활가전 사업 혁신과 라인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한듬
이한듬 mumford@mt.co.kr

머니S 산업팀 기자입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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