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고정금리' 갈아타기 시작… 보금자리론, 0.35%p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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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아파트 단지 모습./사진=뉴스1
변동형 주택담보대출을 3%대 고정형 상품으로 바꿔주는 정책모기지 상품 '안심전환대출'의 사전 안내 서비스가 시작됐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보금자리론 금리를 최대 0.35%포인트 낮추기로 했다.

17일 한국주택금융공사(주금공)에 따르면 이날부터 '금리고정형 적격대출' 금리가 기존 4.85%포인트에서 0.3%포인트 인하된 4.55%로 책정됐다.

적격대출 금리는 주금공이 은행에 매월 매입금리를 제시하면 은행들이 이를 기준으로 최종 금리를 산정하는 방식으로 결정된다. 그런데 최근 주금공이 보금자리론 금리를 내리고 낮춘 수준만큼의 매입금리를 은행들에 제시하면서 적격대출 금리 역시 낮아진 것으로 보인다.

주금공 관계자는 "기본적으로 적격대출의 금리는 은행이 결정하는 구조로 공사는 은행에 제시하는 금리고정형 적격대출의 매입금리를 보금자리론 수준으로 유지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단 적격대출 금리는 보금자리론처럼 연말까지 동결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

앞서 정부는 국고채 금리가 다소 안정세를 보이고 있고, 취약계층의 상환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17일부터 보금자리론 금리를 최대 0.35%포인트 내리고 이를 연말까지 동결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주금공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는 'u-보금자리론'은 연 4.25%(10년)에서 4.55%(50년), 전자약정 등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아낌e-보금자리론'은 이보다 0.1%포인트 낮은 연 4.15%(10년)에서 4.45%(50년)가 적용된다.

한편 안심전환대출은 금리상승기에 대출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제1·2금융권에서 받은 변동혼합형(5년 고정금리 이후 변동금리로 전환)금리 주택담보대출을 주금공의 장기고정금리 정책모기지로 바꿔주는 상품으로 다음달 15일부터 신청·접수가 시작된다.

대출금리는 연 3.8(10년)~4.0%(30년), 저소득 청년층(만 39세 이하 & 소득 6000만원이하)은 연 3.7~3.9%(30년)가 적용된다.


 

이남의
이남의 namy85@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금융팀 이남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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