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디바이오센서 708억 현금배당… 조영식 의장 228억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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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디바이오센서가 상장 후 첫 중간배당을 단행했다. 배당금 총액은 708억원에 이른다./사진=에스디바이오센서
에스디바이오센서가 중간배당으로 708억원 규모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이번 배당금의 60% 이상은 오너이자 최대주주인 조영식 이사회 의장 등 최대주주일가에게 돌아간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중간배당으로 주당 7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배당금 총액은 708억원이며 시가배당률은 1.8%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지난 6월 상장 후 첫 중간배당을 추진하면서 주주친화정책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중간배당은 결산 후가 아닌 사업연도 기간에 하는 배당을 말한다.

이번 배당에서 실질적인 배당금 대부분은 조 의장과 오너일가의 몫이다. 조 의장을 포함한 특수관계인의 에스디바이오센서 지분은 63.9%에 이른다.

에스디바이오센서의 지분 31.6%를 보유한 조 의장은 이번 중간배당으로 228억원을 챙긴다. 이외에 조 의장이 최대주주로 있는 바이오노트는 173억원을 받는다.

앞서 에스디바이오센서는 2020년과 2021년 각각 499억원과 1280억원의 현금을 배당했다. 2020~2021년 현금배당 총액 1779억원 중 1150억원의 현금이 최대주주 일가에 손으로 들어갔다.


 

지용준
지용준 jyjun@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모빌리티팀 지용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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