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美 소매 판매, 제자리 걸음…전월比 변동성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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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9일 미국 뉴저지에 있는 한 주유소의 가솔린 가격 전광판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3월 9일 미국 뉴저지에 있는 한 주유소의 가솔린 가격 전광판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지난달 미국의 소매 판매 지수가 제자리걸음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CNBC에 따르면 미 상무부는 17일(현지시간) 7월 소매 판매 지수가 전월 동기 대비 변동이 없었다면서 자동차를 제외한 소매 판매는 전월비 0.4%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 컨센서스인 0.1% 증가에도 미치지 못한 수치이지만, 근원 소매 판매 지표는 전월 대비 0.7% 증가했다.

변동성이 큰 자동차와 휘발유 가격을 제외한 근원 지표가 증가했다는 것은 소비자들의 지출이 다른 곳에 집중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실제로 미 상무부는 휘발유 가격 하락으로 주유소 판매가 부진한 가운데, 소비자들이 온라인 쇼핑에 몰리면서 7월 소매업 활동이 제자리 걸음을 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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