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러시아 에너지 수출액, 전년比 38%↑…석유 수출·가스 가격 상승

일부 러시아 경제 부양에 도움…자동차·금융·IT 피해는 여전히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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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6일 (현지시간) 모스크바 인근 노보 오가르요보 관저에서 탐보프 시장 대행과 화상 대화를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6일 (현지시간) 모스크바 인근 노보 오가르요보 관저에서 탐보프 시장 대행과 화상 대화를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올해 러시아의 에너지 수출이 지난해보다 38% 증가할 것이라고 로이터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은 이날 러시아 경제부 문서를 인용해 석유 수출량 증가와 가스 가격 상승에 따라 올해 에너지 수출 수입은 3375억달러(약444조원)에 달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로이터는 수입 증가가 실현되면 서방의 제재에 직면한 러시아 경제를 부양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다만 로이터는 전문가들을 인용해 에너지 수익 호황은 경제 전반에 대한 제재로 인한 피해를 부분적으로만 보상한다고 했다.

독일 국제안보문제연구소의 러시아 경제 전문가인 야니스 클루게는 "제재가 러시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고르지 않다"며 "일부 영역, 자동차 산업의 경우 파국적이지만 현재로선 석유 부문은 비교적 피해가 없다"고 했다.

그는 자동차 외에도 IT와 금융은 최악의 피해를 입었다고 설명했다.

로이터는 경제부 문서에 따르면 에너지 수출 수익은 내년 2548억 달러로 완화되지만 지난해(2442억 달러)보다는 여전히 높을 것으로 예측했다고 전했다. 경제부는 이와 관련한 논평에 응답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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