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 불안정"…경기·충청·강원 등 중부 지역에 5~40㎜ 소나기

낮 최고기온 27~32도…전국 대부분 최고 체감온도 31도
충청·남부 지방엔 가시거리 200㎜ 미만 짙은 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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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가 내린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 앞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2.7.22/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소나기가 내린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 앞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2.7.22/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18일 목요일에는 경기·강원·충청·경북 등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오전 중 충청·남부지방에는 짙은 안개가 낀다.

기상청은 이날 중국 산둥반도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고 대기가 불안정하겠다고 예보했다.

이로 인해 오후 12시부터 밤 9시 사이 경기 동부·강원 내륙·산지, 충북 북부, 경북 북동 내륙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5~40㎜ 수준이다.

낮 최고기온은 27~32도로 전날과 비슷한 수준이다. 전국 대부분 지역의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내외로 올라 덥겠고, 제주도를 중심으로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다.

기상청 지역별상세관측자료(AWS)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15분 기준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22.4도 △인천 22.9도 △춘천 21.6도 △강릉 20.7도 △대전 20.3도 △대구 22.9도 △전주 21.0도 △광주 21.5도 △부산 22.1도 △제주 24.3도다.

오전 9시까지 충청권 내륙과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지역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외의 지역에서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기 상태가 대체로 청정해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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