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우크라서 핵 무기 사용 않을 것…비상 상황에만 사용"

"국가 존립 위협받는 경우에만 핵무기 사용…대응책 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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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모스크바 인근 쿠빈카에서 열린 방위 산업 전시회인 육군 2022 포럼 개막식에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과 도착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모스크바 인근 쿠빈카에서 열린 방위 산업 전시회인 육군 2022 포럼 개막식에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과 도착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러시아가 ‘비상 상황’에서만 핵무기를 사용할 것이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나 미국과의 직접적인 대결에는 관심이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1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부 장관은 이날 "우크라이나에서의 군사 작전 중 핵무기를 사용할 필요는 없다"며 "우리가 전쟁에서 핵무기 또는 화학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언론의 추측은 절대 거짓말"이라고 밝혔다.

이반 네차예브 러시아 외무부 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핵무기는 대응 수단으로만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러시아의 군사 원칙은 대량 살상 위협에 대응하거나 국가의 존립 자체가 위협받는 경우에만 핵 대응을 허용한다"며 "핵무기 사용은 자위적 공격에 대한 대응의 일부로 비상시에만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푸틴의 입’으로 불리는 대표적인 친정부 성향의 언론인 블라디미르 솔로비요프가 러시아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예방적 핵 공격'을 할 수 있다는 의견에 동조했다. 그는 지속해서 러시아의 핵 공격 가능성에 대해 언급해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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