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푸른기술, 현대차 미국서 1조원 규모 로봇 투자 납품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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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이 보스턴다이내믹스와 함께 미국 현지에 약 1조원 규모의 로봇 연구개발(R&D)과 스타트업 투자에 나선다는 소식에 푸른기술의 주가가 상승세다.

19일 오전 9시10분 현재 푸른기술은 전거래일대비 100원(1.15%) 오른 88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일경제에 따르면 현대차가 4억달러(약 5290억원)를 투입하고 외부에서도 4억달러를 유치해 로봇 연구소와 글로벌 로봇 스타트업에 집중 투자하는 벤처캐피털(VC)을 미국 보스턴에 설립한다. VC 설립은 미국에 하드웨어(로봇)와 소프트웨어(인공지능) 기술 결합에 특화한 투자 컨트롤타워를 세우는 첫 시도다. 현지 벤처기업 지분투자와 경영권 인수 등 로보틱스 시장 선점을 위한 공격적인 행보로 풀이된다.

현대차와 보스턴다이내믹스는 이달 초 미국 보스턴에 '보스턴다이내믹스 AI연구소(BDAII)'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R&D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BDAII는 매사추세츠공대(MIT)를 비롯한 현지 대학과 협업해 로봇 관련 원천 기술을 축적하는 역할을 맡는다.

현대차와 보스턴다이내믹스는 또 BDAII 산하에 로봇 전문 투자 자회사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 조직은 지분투자, 경영권 인수 등 '제2의 보스턴다이내믹스' 발굴을 위한 포트폴리오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투자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을 전망이다.

푸른기술은 현대차 계열사인 현대위아와 3년간 공동 개발한 협동 로봇 '심포니 15(SYMPHONY-15)'를 납품하고 있다. 회사는 모듈사업에서 시스템 사업으로 수직계열화를 통한 사업규모를 확장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진행 중이다.

푸른기술의 사업은 정밀 메카트로닉스 기술과 인식 기술을 바탕으로 한 금융자동화(금융&VAN), 역무자동화(철도&지하철) 및 특수단말시스템(On-Line 단말기&Kiosk) 분야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이지운
이지운 lee1019@mt.co.kr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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