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지난해 사회적가치 1조5329억원 창출… 전년대비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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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 지난해 ESG 경영성과를 담은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 사진=SK㈜
SK㈜가 지난해 1조5000억원 규모의 사회적가치(SV)를 창출했다.

SK㈜는 SK그룹 차원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략을 담은 '2022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19일 발간했다.

보고서는 탄소중립을 지속가능한 성장 기회로 만들기 위한 그룹 차원의 비즈니스 혁신 모델인 ▲배터리 ▲클린에너지 ▲플라스틱 에코시스템을 소개하고 있다. 각 혁신 모델에서는 넷제로 달성을 위해 자회사들이 각자 실행하고 있는 전략과 그룹 차원에서 시너지를 내는 내용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SK㈜는 이번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내용을 토대로 그래프 등을 통해 시각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디자인한 ESG 플랫폼을 22일 선보인다. 국내 지주사로서는 최초의 시도로 SK㈜ ESG 플랫폼은 그룹 차원의 ESG 주요 정보를 한 곳에 모아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함으로써 시장과의 소통 효과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ESG 관련 데이터는 SK㈜외에 4개 자회사와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SK네트웍스, SKC까지 포함하고 있으며 회사와 연도별 그래프로 최근 3년간(2019~2021년) 재무 및 비재무성과를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다.

비재무성과는 SK가 창출한 사회적 가치를 환경 성과(온실가스 배출, 재생 에너지 소비량, 용수 사용, 폐기물 배출량)와 사회 영역(고용, 장애인 고용, 직원 교육 시간)으로 세분화해 제공한다. SK㈜는 향후 다른 자회사들의 ESG 데이터로도 확대하여 SK그룹의 ESG 플랫폼으로 완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SK㈜ 투자사업 소개도 한층 구체적으로 기술됐다. ▲첨단소재 ▲그린 ▲바이오 ▲디지털 등 4개 투자센터별 순자산가치와 전략, 성과 및 목표, 포트폴리오에 대해 상세히 담았다. C&C 사업부문에서는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디지털 전환의 파트너'라는 비전 달성을 위해 AI·빅데이터·클라우드 등 다양한 디지털 자산을 갖추고 공공·금융·유통 등 산업 영역으로 고객 기반을 다변화한 성과를 소개했다.

매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한 해 창출한 사회적 가치 화폐화 측정 성과를 발표해 오고 있는 SK㈜는 2021년 ▲경제간접 기여성과 1조3878억원 ▲환경성과 789억원 ▲사회성과 662억원 등 3가지 영역에서 총 1조5329억원의 SV를 창출했다. 총액 기준으로 전년(1조391억원) 대비 약 48% 증가했다.

SK㈜ 관계자는 "올해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외부 이해관계자들이 회사의 ESG 경영 전략을 그룹 차원에서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뒀다"며 "SK㈜가 추진중인 ESG 혁신에 대해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 방법을 지속적으로 고민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한듬
이한듬 mumford@mt.co.kr

머니S 산업팀 기자입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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