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롤스터, 뜨거웠던 여름 마감… 이젠 롤드컵 선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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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롤스터가 지난 18일 담원 기아에게 2-3으로 석패해 올시즌을 마무리했다. 사진은 KT의 바텀 듀오 '에이밍' 김하람(왼쪽)과 '라이프' 김정민. /사진=LCK 공식 인스타그램
KT롤스터의 여름이 끝났다.

KT는 지난 18일 열린 담원 기아와의 리그오브레전드(LOL) 한국 프로리그 LCK 서머 플레이오프 1라운드를 치렀다. 이날 대다수의 팬들과 관계자들이 KT의 우세를 예상했으나 팀은 풀세트 접전 끝에 석패했다.

KT는 정규시즌 10승8패로 5위에 올랐다. 지난 13일 리그 선두 젠지 이스포츠를 패배 직전까지 내몰았고 지난달 29일에는 4위 담원을 상대로 0-2 완승을 거뒀다. 용·전령·내셔 남작 등 대형 오브젝트가 중요해진 현 메타에서 정글 '커즈' 문우찬과 '라이프' 김정민은 훌륭한 변수 창출 능력을 과시했다.

올시즌 발전된 기량을 선보인 미드 '빅라' 이대광은 LCK 신인왕을 수상했다. 탑 '라스칼' 김광희는 4시즌 연속 솔로킬 1위에 올라 자신의 무력을 과시했다. 원딜 '에이밍'은 팀의 에이스이자 최후의 보루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ALL-LCK 3rd Team'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8일 담원전에서도 저력을 보여줬다. 1·2세트 내리 패배했지만 3·4세트에서는 이대광의 활약에 힘입어 승리를 따냈다. 하지만 마지막 5세트에서 접전 끝에 패배했다.

이날 KT의 약점이 노출됐다. 팀내 에이스인 KT의 바텀 듀오는 예상과 달리 '덕담' 서대길과 '켈린' 김형규 듀오에게 밀렸다. 또 한타에만 집중하다가 담원 선수들에게 비어있는 본진을 그대로 노출하는 아쉬운 판단도 있었다.

KT의 서머시즌은 끝났다. 하지만 오는 롤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선발전 진출에는 성공했다. KT는 4년 만의 롤드컵 진출을 위해 남은 기간 약점을 보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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