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잉원 "타이완은 군함과 같아…단결하면 위기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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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잉원 타이완 총통이 지난 18일(현지시각) 해군 기지를 찾아 장병들을 격려했다. 사진은 차이 총통이 지난해 3월 해군기지를 찾아 연설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차이잉원 타이완 총통이 해군 기지를 찾아 장병들을 격려하며 단결을 촉구했다.

지난 18일(이하 현지시각) 타이완 매체 중시신문망에 따르면 차이 총통은 이날 해군기지를 찾아 "우리 해군은 타이완 영해에서 중국의 도발에 맞섰다. 군은 물러서지 않는 결연한 용기를 보였다"며 이같이 밝혔다.

차이 총통은 이날 장병들과 저녁을 같이하며 "타이완 국민들은 침착하게 대응한 군에 감동했다"며 사의를 표했다. 저녁 동안 차이 총통은 함장과 최근 중국의 군사훈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차이 총통은 "해군 임무를 수행하는 일은 힘들다"며 "시시각각 적의 움직임을 주시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타이완은 해군 함정과 같다"며 "예측할 수 없는 풍랑을 맞기도 하지만 선상의 동지들이 단합하면 눈앞의 어떤 도전도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타이완 해군은 중국군이 지난 4일부터 대규모 군사훈련에 돌입하자 '전투준비태세'에 돌입했다. 중국군은 지난 2~3일 낸시 펠로시 미 의장의 타이완 방문 직후 대규모 군사훈련을 강행했다.


 

김태욱
김태욱 taewook9703@mt.co.kr

김태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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