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석, 청문회 준비단 구성…대검 출신으로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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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내정된 이원석 검찰총장 후보자가 대검 출신으로만 인사청문회 준비단을 꾸렸다. 사진은 이 후보자가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 청사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1
지난 18일 윤석열 정부의 첫 검찰총장으로 내정된 이원석(사법연수원 27기) 검찰총장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 준비단을 모두 대검 참모진으로 구성했다.

19일 대검찰청에 따르면 이 후보자는 이날 오후 송강 대검 기획조정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인사청문회 준비단을 구성했다. 총괄팀장은 김종우 대검 정책기획과장이 맡는다. 청문지원팀장은 최재운 대검 정보관리담당관, 정책팀장은 김종현 대검 형사정책담당관, 공보팀장은 박현철 대검 대변인이 임명됐다.

이번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전부 대검 인력으로만 구성됐다. 대검 측은 이에 대해 "일선청의 부족한 인력사정 등을 고려해 파견인력 없이 대검찰청 인력으로만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 후보자는 총장 후보자 지명 뒤 "국민의 기본권을 보호하는 데 모든 힘을 쏟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동시에 공석인 검찰총장 자리를 대신하고 있는 이 후보자는 "후보자 역할과 함께 직무대리 일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등 현안에 대한 질문에는 "아직 검찰총장 후보자 자격이기 때문에 인사청문 과정에서 입장을 밝히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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