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14년6개월형 확정' 이철 전 VIK 대표 추가 기소

'수익금 지급' 속여 437억 뜯어낸 혐의…피해자 4000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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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지방검찰청의 모습.  2022.5.19/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의 모습. 2022.5.19/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 = 7000억원대 불법 투자 유치 혐의 등으로 총 14년6개월형이 확정돼 복역 중인 이철 전 밸류인베스트코리아(VIK) 대표를 검찰이 추가 기소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제1부(부장검사 이승형)는 이 전 대표를 사기 혐의 등을 추가로 적용해 기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씨가 2015년 9월부터 2016년 9월까지 유망 기업에 투자해 수익금을 지급하겠다고 속여 4000여명에게서 437억 4100만원을 뜯어낸 혐의가 이번에 추가됐다.

임원진들과 공모해 다단계 판매 조직을 개설·관리·운영하면서 2012년 11월부터 2015년 9월까지 투자자로들로부터 총 6853억원을 챙긴 혐의도 추가됐다.

이씨는 동종의 사기 및 방문판매업법위반 혐의로 기소돼 1심 재판을 받고 있다.

이씨는 앞서 자본시장법 위반과 사기 등 혐의로 기소돼 지난해 8월 대법원에서 징역 2년6개월의 원심 확정 판결을 받았다.

금융당국 인가 없이 7000억원대 불법 투자유치 사건으로 수감됐다가 보석으로 풀려나자 600억원대 불법 투자 유치 사건을 또 저지른 혐의였다. 이미 확정된 12년의 형기를 합치면 이 전 대표는 14년6개월을 복역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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