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이샘 16득점' 정선민호, 라트비아와 평가전서 접전 끝 56-55 신승

13위 한국, 24위 라트비아 맞아 막판 고전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여자농구 대표팀 최이샘. ⓒ News1 김명섭 기자
여자농구 대표팀 최이샘. ⓒ News1 김명섭 기자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정선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라트비아와 국내 평가전에서 1점 차의 아슬아슬한 승리를 거뒀다.

한국(세계랭킹 13위)은 19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초청 여자농구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라트비아(24위)를 56-55로 이겼다.

이번 평가전은 오는 8월 호주에서 열리는 2022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농구 월드컵을 대비한 일정이다.

한국은 월드컵에서 미국(1위), 벨기에(5위), 중국(7위), 푸에르토리코(17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26위) 등 만만치 않은 상대들과 함께 A조에 속해 있다.

월드컵 본선에 오르지 못한 라트비아는 한국보다 객관적 전력이 열세로 평가되지만 신장에서 우위를 갖고 있어 좋은 스파링 상대로 볼 수 있다.

실제로 이날 라트비아는 한국(25리바운드)보다 13개나 많은 38리바운드를 잡아냈다. 그러나 한국은 빠른 속공으로 맞서며 신장의 열세를 커버했다.

이날 한국은 최이샘(우리은행)이 16점 6리바운드로 팀내 가장 많은 득점을 올렸고 강이슬(KB)과 박지현(우리은행)도 각각 10점으로 힘을 보탰다.

한국은 빠른 공격과 적극적인 외곽 슛으로 기선 제압에 성공한 뒤 계속해서 리드를 빼앗기지 않으며 전반을 33-25, 8점 차로 여유있게 마쳤다.

후반에도 한국의 흐름은 계속해서 이어졌다. 외곽슛과 돌파가 모두 가능한 최이샘의 적극적으로 공격을 주도하며 라트비아의 수비를 무너뜨린 덕에 한국은 4쿼터 초반까지 11점 차로 앞섰다.

그러나 라트비아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높은 신장을 바탕으로 한국의 골 밑을 장악했고 네 차례 연속 공격에 성공하며 경기 종료 3분 전 53-52까지 따라붙었다.

한국은 박지현의 3점이 터지며 달아났지만 다시 상대에게 점수를 내주며 경기 종료 30초 전 56-55까지 추격을 허용했다.

라트비아의 마지막 공격이 성공한다면 허무한 역전패를 당할 수 있었던 한국은 다행히 상대의 공격을 막아냈고, 결국 1점 차 승리를 이뤘다.

두 팀은 오는 20일 같은 장소에서 두번째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 0%
  • 0%
  • 코스피 : 2209.38상승 53.8918:03 10/04
  • 코스닥 : 696.79상승 24.1418:03 10/04
  • 원달러 : 1426.50하락 3.718:03 10/04
  • 두바이유 : 88.28하락 1.2318:03 10/04
  • 금 : 1702.00상승 3018:03 10/04
  • [머니S포토] 금감원장, '대출 만기연장·이자 상환유예' 지원 격려
  • [머니S포토] 놀이터에 접목된 공공디자인
  • [머니S포토] 박해일 '훈훈한 가을남자'(춘사영화제)
  • [머니S포토] 전문대교협 '2023 수시 전문대 입학정보 박람회' 개최
  • [머니S포토] 금감원장, '대출 만기연장·이자 상환유예' 지원 격려

칼럼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