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호 역전 홈런' KT, 롯데에 4-3 승리…전날 패배 설욕

3위 키움 1.5게임차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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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조용호. /뉴스1 DB ⓒ News1 임세영 기자
KT 위즈 조용호. /뉴스1 DB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KT 위즈가 롯데 자이언츠에 한 점차 승리를 거두고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KT는 1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와의 경기에서 2-3으로 뒤지던 7회초 나온 조용호의 역전 2점홈런에 힘입어 4-3으로 이겼다.

전날 패배를 갚아준 KT는 시즌 전적 58승2무46패로 4위 자리를 지켰다. 또 이날 우천으로 경기를 치르지 않은 3위 키움 히어로즈(61승1무46패)와의 격차는 1.5게임차로 좁혔다.

반면 롯데는 3연승을 마감하면서 시즌 전적 47승4무57패가 됐다.

KT 조용호는 이날 역전 결승 홈런을 포함해 4타수 2안타(1홈런) 1득점 2타점으로 활약해 팀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 6월2일 SSG 랜더스전에서 프로 데뷔 5년만에 첫 홈런을 때렸던 조용호는 이날 중요한 순간에 개인 두 번째 홈런을 쏘아올렸다.

황재균도 이날 3타수 2안타 2득점으로 활약했다. 이날 2안타를 추가한 황재균은 지난 2011년을 시작으로 메이저리그에 진출했던 2017년을 제외하고 올 시즌까지 11년 연속 세 자릿수 안타(역대 10번째)를 달성했다.

KT는 1회말 선발 엄상백이 흔들리며 만루 위기를 초래했고 안치홍에게 밀어내기 볼넷, 한동희에게 희생플라이를 허용해 먼저 2점을 줬다.

2회 1사 2,3루에서 김준태의 내야 땅볼로 한 점을 추격했지만 3회말 이대호에게 솔로홈런(시즌 14호)을 허용했다.

이후 4회초엔 1사 1,2루에서 김준태의 중견수 뜬공 때 2루 주자 황재균이 3루를 노리는 사이 상대의 송구 실책이 나오면서 한 점을 다시 추격했다.

2-3의 한 점차 승부가 이어지던 7회초, KT는 선두 심우준이 볼넷을 골라나가며 기회를 잡았다. 이어 타석에 들어선 조용호는 2구째 번트를 시도한 뒤 3구째 타격에서 우측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날려 경기를 뒤집었다.

KT는 한 점차의 리드를 끝까지 지켜냈다. 6회부터 마운드에 오른 주권이 7회 2아웃까지 잡았고 이어 이채호가 배턴을 이어받아 8회 2아웃까지 책임졌다.

8회말 2사 2루에서 마운드에 오른 마무리 김재윤은 아웃카운트 4개를 처리하고 세이브를 수확했다. 시즌 23세이브(6승5패)째.

2번째 투수 주권은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고 시즌 3승(3패 1세이브 13홀드)째를 챙겼다.

반면 롯데 세 번째 투수 김유영은 결승 홈런을 맞고 시즌 2패(5승 12홀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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