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서 빛날 깜짝 스타는…도로공사 김세인 vs GS칼텍스 권민지

20일 KOVO컵 결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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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에이스로 떠오른 김세인 (한국배구연맹 제공)
도로공사 에이스로 떠오른 김세인 (한국배구연맹 제공)

GS칼텍스 권민지 (한국배구연맹 제공)
GS칼텍스 권민지 (한국배구연맹 제공)


(순천=뉴스1) 이재상 기자 = 2022 순천·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KOVO컵) 여자부에서 우승 트로피를 차지할 깜짝 스타는 누가 될까.

한국도로공사와 GS칼텍스는 20일 오후 1시30분 전남 순천팔마체육관에서 결승전을 갖는다.

도로공사는 전날(19일) 열린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 완승을 거뒀고, GS칼텍스도 준결승에서 현대건설을 3-1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국가대표 차출로 각 팀의 주축 선수들이 빠졌지만 이번 대회에는 새로운 스타 탄생으로 눈길을 끈다.

미들블로커에서 아웃사이드 히터로 성공적으로 변신한 권민지(GS칼텍스)와 리베로에서 마찬가지로 윙스파이커로 활약 중인 김세인(한국도로공사)이 KOVO컵이 열리는 순천을 뜨겁게 달아오르게 하고 있다.

GS칼텍스는 강소휘의 이탈로 인해 날개 공격수의 활약이 떨어질 것이란 예상을 깨고 권민지가 아웃사이드 히터에서 최고의 활약을 해주고 있다.

초중고 동기동창인 김종민 도로공사 감독(왼쪽)과 차상현 GS칼텍스 감독 (한국배구연맹 제공)
초중고 동기동창인 김종민 도로공사 감독(왼쪽)과 차상현 GS칼텍스 감독 (한국배구연맹 제공)


그는 이번 대회에서 팀내 최다 득점(50점)을 올렸고, 현대건설과의 준결승에서도 17점을 내며 문지윤(22점), 유서연(18점)과 함께 공격을 이끌었다.

GS칼텍스는 V리그에서 많은 기회가 없었던 아포짓 문지윤과 미들블로커 오세연까지 새 얼굴들의 활약이 기대 이상이다.

도로공사 김세인의 활약은 더 놀랍다. 자유계약선수(FA)인 이고은(페퍼저축은행)의 보상선수로 도로공사 유니폼을 입은 김세인은 수비 전문선수인 리베로에서 아웃사이드 히터로 포지션을 바꿔 팀의 에이스로 우뚝 섰다.

173㎝으로 비교적 단신인 김세인은 이번 대회 4경기에서 최다인 64점을 냈고, 흥국생명과의 준결승에서도 서브에이스 4개를 포함해 14점을 올리며 자신의 이름을 널리 알렸다.

초중고 동기동창인 김종민 도로공사 감독과 차상현 GS칼텍스 감독의 맞대결도 눈길을 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맞대결에서는 도로공사가 3승2패로 GS칼텍스에 한 걸음 앞섰으나, 도로공사는 2011년 수원 대회 이후 11년 만에 2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GS칼텍스가 승리할 경우 현대건설(4회)을 제치고 컵 대회 여자부 최다(5회)우승 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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