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비상 중 만찬' 논란에 이상민 "필요한 조치 취했다"

"자치단체 애로사항 청취 간담회 겸한 만찬…술 안 마셔"
"간담회 뒤 복귀해 필요한 조치…정치적 이용 부적절해"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8.18/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8.18/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20일 수도권 집중호우 당시 만찬 뒤 밤 10시에나 상황실에 복귀했다는 '폭우 만찬' 논란에 대해 해명하며 "이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을 내놨다.

앞서 이 장관은 지난 18일 오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업무보고에 출석,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피해와 정부 대응 논란에 대한 질의를 받았다.

이때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수도권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한 지난 8일, 이 장관이 군산에서 열린 기념식 행사에 참석한 뒤 즉각 상황실로 가지 않고 만찬까지 마친 뒤 밤 10시가 넘어서야 상황실로 복귀했다고 지적했다.

해당 행사는 '제3회 섬의 날' 기념식으로, 전북도지사와 군산·부안·완도 등 8개 섬 지역 시장과 군수가 참석한 저녁식사 겸 간담회 자리도 마련됐다.

이와 관련 이 장관은 "저녁식사를 겸한 간담회는 섬 지역 자치단체의 애로와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자리였다"며 "간담회는 50분 만에 종료됐고 간담회가 끝날 때쯤 예정에 없던 막걸리가 간담회장으로 들어왔으나 전혀 마시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이어 "간담회가 끝난 뒤 세종시로 복귀했고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폭우상황 점검 등 필요한 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장관은 "국가적으로 큰 재난이 발생해 모두가 힘을 합쳐 노력해야 하는데 이런 상황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 0%
  • 0%
  • 코스피 : 2218.65상승 9.2715:11 10/05
  • 코스닥 : 688.00하락 8.7915:11 10/05
  • 원달러 : 1412.30하락 14.215:11 10/05
  • 두바이유 : 88.82상승 0.5415:11 10/05
  • 금 : 1730.50상승 28.515:11 10/05
  • [머니S포토] 조계종 총무원장 취임법회 참석한 與·野 인사
  • [머니S포토] 대화 나누는 금감원 이복현·저축은행 오화경
  • [머니S포토] 금감원장, '대출 만기연장·이자 상환유예' 지원 격려
  • [머니S포토] 놀이터에 접목된 공공디자인
  • [머니S포토] 조계종 총무원장 취임법회 참석한 與·野 인사

칼럼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