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란의 파티' 핀란드 총리… 의혹 제기에 결국 마약검사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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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나 마린 핀란드 총리가 마약 검사를 받았다. 사진은 마린 총리가 과거 한 행사에 참석한 모습. /사진=로이터
이른바 '광란의 파티'를 즐긴 동영상이 유출돼 곤혹스러운 상황에 빠진 산나 마린 핀란드 총리가 의혹 불식을 위해 마약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BBC 등 유럽 주요 매체들은 지난 19일(이하 한국시각) 보도를 통해 마린 총리가 이날 마약검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결과는 다음주 중 공개될 전망이다.

마린 총리는 기자회견을 통해 마약 복용 의혹은 거듭 부인했다. 그는 "10대 시절에도 어떤 종류의 약물도 하지 않았다"며 "이번 검사는 의혹을 잠재우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18일 마린 총리는 자국 정치인이나 연예인 등 유명 인사 20여명과 함께 '하우스 파티'를 벌였다. 그러나 이 자리에서 술을 마시고 격정적으로 춤을 추는 영상이 유포된 상태다. 이 과정에서 파티 참석자들이 마약으로 추정되는 단어를 외치는 소리가 영상에 담겨 마린 총리는 마약 복용을 받고 있다.

마린 총리는 36세의 젊은 지도자다. 지난 2019년 12월 집권 여당 사회민주당 대표로 선출됐고 당시 34세의 나이에 세계 최연소 현역 총리가 됐다.


 

차상엽
차상엽 torwar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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