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피 앞세운 GS칼텍스, 최다 5번째 컵대회 우승…문지윤 MVP(종합)

세트스코어 3-0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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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가 KOVO컵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배구연맹 제공)
GS칼텍스가 KOVO컵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배구연맹 제공)


(순천=뉴스1) 이재상 기자 = 평균 22.3세의 '젊은 피'를 앞세운 GS칼텍스가 한국도로공사를 제압하고 2022 순천·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KOVO컵) 정상에 올랐다.

GS칼텍스는 20일 순천팔마체육관에서 열린 KOVO컵 결승전에서 한국도로공사를 세트스코어 3-0(25-21 25-19 25-22)으로 눌렀다.

2020년 제천 대회 이후 2년 만에 챔피언을 차지한 GS칼텍스는 통산 5번째 정상을 맛 보며, 현대건설(4회)을 제치고 컵대회 최다 우승 팀으로 우뚝 섰다. GS칼텍스는 우승 상금 5000만원을, 도로공사는 3000만원을 받았다.

GS칼텍스는 2017년 천안 대회 이후 5년 만의 결승전 리턴 매치에서 다시 웃었다.

GS칼텍스는 에이스인 강소휘가 수술 여파로 빠지고 안혜진, 한다혜가 국가대표 차출로 빠졌음에도 권민지, 문지윤, 김지원 등 새 얼굴들이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쳤다.

GS칼텍스의 아포짓 스파이커 문지윤은 팀 내 최다인 17점을 냈고, 유서연(9점), 권민지(13점)도 힘을 냈다. 문지윤은 MVP 투표 중 31표 중 21표를 받아 대회 MVP로 우뚝 섰다.

권민지는 이번 대회 '라이징스타상'을 수상했다.

반면 도로공사는 배유나가 15점으로 분전했지만 김세인이 5점으로 부진하면서 아쉽게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일주일에 5경기를 치르는 강행군으로 인해 선수들이 체력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도로공사의 깜짝 스타였던 김세인은 대회 MIP를 받았다.

초반 흐름은 팽팽했다. 문지윤과 권민지를 앞세운 GS칼텍스가 공격을 이끌었고, 도로공사도 문정원과 배유나 등 고참들이 힘을 냈다.

GS칼텍스 문지윤( 한국배구연맹 제공)
GS칼텍스 문지윤( 한국배구연맹 제공)


1세트의 주인공은 권민지였다. 권민지는 19-19에서 2연속 퀵오픈과 블로킹을 성공시키며 22-19까지 달아났다. 기세를 탄 GS칼텍스는 문지윤의 스파이크가 연달아 터지며 24-20까지 점수를 벌렸고, 상대 정대영의 서브 범실로 첫 세트를 따냈다.

2세트에서는 아포짓 문지윤이 펄펄 날았다. 문지윤은 12-11에서 강력한 스파이크를 상대 코트에 내리꽂으며 기세를 올렸다. 오세연의 속공과 김지원의 블로킹, 권민지의 퀵오픈 등을 앞세운 GS칼텍스는 19-13까지 달아나며 승기를 잡았다.

GS칼텍스는 2세트 24-19에서 유서연의 퀵오픈으로 2번째 세트까지 가져갔다.

3세트에서도 GS칼텍스는 강한 뒷심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상대 배유나를 막지 못해 15-20까지 뒤지던 GS칼텍스는 한수지의 블로킹과 문지윤의 퀵오픈으로 서서히 격차를 좁혔고, 20-21에서 한수진의 서브에이스로 역전에 성공했다.

결국 GS칼텍스는 유서연의 퀵오픈으로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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