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만원' 아이폰14 사전예약 돌입… 확 달라진 스팩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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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신제품 아이폰 14 시리즈 중 고가 라인업 '프로'와 '프로 맥스' 모델이 고사양의 카메라 기능 덕분에 일반과 플러스 모델보다 흥행하고 있다. 사진은 '아이폰 14 프로와 프로 맥스'. /사진=애플
애플의 신형 스마트폰 '아이폰14' 시리즈의 사전예약이 오는 30일부터 시작된다. 125만원에 달하는 아이폰14는 최신 카메라와 높은 AP성능을 탑재해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17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오는 30일부터 10월6일까지 일주일 간 아이폰 14 시리즈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정식 출시일은 사전예약 종료 다음날인 10월7일이다. 외신들은 아이폰 핵심 생산국인 중국에서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공격적 봉쇄 조치(락다운) 등 여파로 최상위 프로맥스 모델을 중심으로 패널 공급 상황이 불안정하다고 평가하고 있다.

아이폰14 시리즈는 ▲아이폰14 ▲아이폰14 플러스 ▲아이폰14 프로 ▲아이폰14 프로 맥스 등 4종으로 구성됐다. 기본 모델과 프로는 6.1인치(15.4㎝), 플러스와 프로 맥스는 6.7인치(17.0㎝) 디스플레이스가 적용됐다. 전작까지 포함됐던 미니(5.4인치)가 사라졌고 '맥스'의 명칭이 '플러스'로 바뀌었다.

아이폰14 시리즈가 공개된 이후 나타난 주된 반응은 '프로형 모델'과 '기본형 모델'의 격차가 보다 커진 것이다. 구체적으로 보면 ▲노치 제거 및 펀치홀 장착 ▲최신형 AP(앱 프로세서) 'A16 바이오닉 칩' 탑재 ▲4800만 화소 메인 카메라 ▲'다이나믹 아일랜드' 기능 등이 모두 프로형 모델에만 적용됐다.

일반 모델과 플러스 모델의 경우 AP도 전작과 같은 A15 칩이 장착됐고, 노치와 1200만 화소 카메라 등도 전작과 동일했다.

최근 1차 출시국을 대상으로 진행된 사전 판매에선 프로와 프로 맥스의 비중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애플 분석가 밍치궈 대만 TF인터내셔널 연구원이 낸 보고서에 따르면 이번 '아이폰14' 사전 판매에선 유일하게 프로 맥스의 수요가 이전 모델보다 높은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특히 중국에서 '아이폰14'의 인기는 더 뜨겁다. 애플인사이더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사전 판매를 시작한 중국에선 하루 만에 주문 건수가 200만건 이상 몰리면서 한때 예약 홈페이지 서버가 다운되기도 했다.

아이폰14 시리즈의 미국 출시가는 전작과 같이 ▲아이폰14 799달러 ▲아이폰14 플러스 899달러 ▲아이폰14 프로 999달러 ▲아이폰14 프로 맥스 1099달러로 시작한다.

하지만 한국은 각각 125만원(일반), 135만원(플러스), 155만원(프로), 175만원(프로 맥스)부터 시작한다. 가장 비싼 프로 맥스 1TB 모델은 250만원에 달한다. 아이폰13 시리즈의 경우 95만원(미니), 109만원(일반), 135만원(프로), 149만원(프로 맥스)부터 시작한 바 있다.

아이폰14 시리즈의 미국 출시가와 한국 출시가를 단순 비교해보면 1달러당 1500~1600원에 달하는 환율이 적용된 것으로 추산된다. 아이폰14 프로 맥스(128GB)의 경우 1099달러를 175만원으로 환산했을 때 1달러당 1592원이 적용된 수준이다.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적용된 플러스(128GB)도 1달러당 1501원으로 환산된다.


 

이남의
이남의 namy85@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금융팀 이남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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