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이지홀딩스, 식료품 업계 가격 인상에 美 대형 사료업체 보유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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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료품 업계 가격 인상으로 인한 사료업계의 가격 인상 기대감이 이어지면서 미국의 대형 사료업체 퍼스트맥네스(FMC) 지분 100%를 인수한 이지홀딩스 주가가 강세다.

22일 오전 10시56분 현재 이지홀딩스는 전일 대비 230원(6.84%) 오른 35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배추 등 주요 밭작물의 도매가격이 크게 급등해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면서 지난 12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지난달 무 20㎏의 도매가격은 2만9000원으로 일주일 전(2만2920원)보다 26.5% 상승했다.

이는 식료품 업계가 가격 인상을 단행한 데 이어 사료업계도 가격 인상을 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국제 곡물 가격은 흑해 수출이 재개된 3분기 이후부터 내림세를 보여왔으나 최근 라면, 과자 등의 가격 인상이 연이어 발표되면서 곡물 가격에 영향을 받는 사료 관련주들에도 기대감이 쏠린 것으로 분석된다.

농촌경제연구원이 발행한 '원재료 수입가격 상승의 가공식품 물가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2분기에 고점을 보였던 곡물 가격이 3분기 수입가격에 반영되며 3분기 곡물 수입 가격은 2분기보다 약 16% 더 오를 것으로 보인다.

이지홀딩스는 지난해 7월 미국의 대형 사료업체 퍼스트맥네스(FMC) 지분 100%를 인수한 사실이 세계 식량위기 속에서 계속 부각되고 있다. 지난 1908년 미국 일리노이주에 설립된 FMC는 북미 전역에 위치한 12개 공장에서 동물용 사료와 프리믹스 기능성 사료첨가제를 생산하고 있다.


 

이지운
이지운 lee1019@mt.co.kr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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