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정직한 후보2] '진실의 주둥이'가 또 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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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 후보2’는 진실의 주둥이 주상숙이 정계 복귀를 꿈꾸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다. /사진=NEW 제공
영화 '정직한 후보2'는 화려한 복귀의 기회를 잡은 전 국회의원 주상숙(라미란 분)과 그의 비서 박희철(김무열 분)이 '진실의 주둥이'를 쌍으로 얻게 되며 더 큰 혼돈의 카오스로 빠져드는 웃음 대폭발 코미디다. 1편을 연출했던 장유정 감독부터 '내 아내의 모든 것'과 '범죄도시' 시리즈를 성공시킨 오리지널 제작진들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하여 건강하고 무해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장유정 감독은 "코미디는 코미디답게, 그리고 이야기는 이야기대로 두 가지의 밸런스를 잘 맞추려 노력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여기에 오리지널 주둥이 군단 라미란·김무열·윤경호 등과 새롭게 합류한 서현우·박진주, 특별출연 윤두준까지 더 강력해져서 돌아온 코믹 케미스트리가 기대감을 더한다.

서울시장 선거에서 낙선하며 쫄딱 망한 백수가 된 주상숙은 강원도의 한 어촌 마을에서 화려했던 과거를 뒤로한 채 조용히 살아간다. 가족에게 무시 당하기 일쑤, 듣기 싫은 말도 꾹꾹 참아가며 인내의 시간을 버티던 그는 기적처럼 찾아온 '도지사'라는 기회 속에서 다시 '진실의 주둥이'를 얻게 된다. 자신을 막대하던 가족들에게 서슴없이 "기생충, 투기꾼"이라고 말하거나 아무렇지도 않게 대통령 자리에 앉으며 "여기 앉으면 어떤 기분인가 해가지고"라며 뻔뻔하게 말하는 그의 모습은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대리 만족을 선사한다.

여기에 믿었던 비서 실장 박희철 역시 진실의 주둥이를 얻게 되면서 "내 소중한 주말 좀 그만 훔쳐요", "금뱃지 달게 해줬더니" 등 직장 상사에게 촌철살인의 말들을 뱉으며 고달픈 사회 생활과 어려운 인간 관계 속에 놓여있는 관객들에게 진한 공감과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통쾌한 사이다 같은 코미디. 관객 분들이 이 작품을 보면서 응어리진 마음을 풀 수 있는, 또 웃음으로 승화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장유정 감독의 말처럼 쌍으로 터진 진실의 주둥이로 돌아온 대폭발 코미디 '정직한 후보2'는 속 시원한 재미를 줄 전망이다. 오는 9월28일 개봉.

시놉시스

백수가 된 주상숙(라미란 분)은 바다에 빠진 한 청년을 구하며 고향에서 화려한 복귀의 기회를 잡는다. 정직할수록 곤두박질치는 지지율 앞에 뻥쟁이로 돌아간 그 순간, 운명처럼 찾아온 '진실의 주둥이'. 이번엔 비서실장 박희철(김무열 분)까지 주둥이가 쌍으로 털리게 되는데….



 

김유림
김유림 cocory0989@mt.co.kr

머니S 라이브콘텐츠팀 김유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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