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올해만 사우디서 2조3000억원 수주 '잭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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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는 올 한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2조3000억원이 넘는 계약을 체결했다. 두산에너빌리티와 사우디아람코 주단조 합작사인 Twaig 주단조 공장 조감도. /사진=뉴시스(두산에너빌리티 제공)
두산에너빌리티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병합발전소, 주단조 공장, 해수담수화플랜트 건설 등을 연이어 수주하며 사우디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에너빌리티는 올 한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2조3000억원이 넘는 공사 계약을 따냈다. 5400억원 규모의 열병합발전소와 1조원 규모의 주조·단조 공장, 8400억원 규모의 해수담수화플랜트 건설 등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22일 한국전력공사와 5400억원 규모의 '사우디 자푸라(Jafurah) 열병합발전소'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자푸라 열병합발전소는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서 동쪽으로 약 400km 떨어진 곳에 건설된다. 준공 예정 시점은 2025년 하반기다. 지푸라 열병합발전소는 320메가와트(MW) 규모의 전력과 시간당 314톤의 증기를 생산해 인근 자푸라 가스전에 전력과 열을 공급할 예정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2월 사우디 합작회사인 Tuwaiq Casting&Forging과 1조원 규모의 주조·단조 공장 건설 계약을 따냈다. 해당 공장은 사우디 동부 주베일 인근 라스 알 카이르 지역의 킹살만 조선산업단지에 건설된다. 40만제곱미터의 면적에 연간 6만톤의 주단조품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사우디 최대 규모의 주단조 공장이다. 올해 공사에 착수해 오는 2025년 1분기 완공 예정이다.

지난 8월에는 두산에너빌리티가 사우디에서 8400억원 규모의 해수담수화플랜트를 건설하는 계약을 따내는 데 성공했다. 해당 사업은 제다 시 남쪽으로 약 110km 떨어진 곳에 역삼투압 방식의 해수담수화플랜트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준공 시점은 오는 2025년 5월이며 완공 시 약 200만 명이 하루동안 사용 가능한 60만톤의 물을 생산하게 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담수 생산시 소모되는 전기 사용량 절감을 위해 60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도 함께 건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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