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이 바꾸는 세상"…'로봇의 지배' [신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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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의 지배(시크릿하우스 제공). ⓒ 뉴스1
로봇의 지배(시크릿하우스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인공지능은 점점 더 많은 영역에서 성공적으로 적용되어 진화하고 있으며, 진정한 혁명은 아직 오지 않았다. 하지만 이 책은 우리가 조만간 인공지능을 '전기'처럼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단언한다.

미래학자이자 베스트셀러인 '로봇의 부상'의 저자는 인공지능이 계속 발전할수록 노동시장과 경제 전반에 유례없는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말한다. 인공지능과 로봇공학의 발전이 결국 단조롭고 예측 가능한 많은 일자리를 파괴할 것이고, 이는 잠재적으로 불평등의 증가와 구조적 실업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주장이다.

업무 성격이 단조롭고 예측 가능한 직업, 다시 말해 비슷한 작업이 반복되는 일자리는 전부 또는 부분적으로 자동화될 가능성이 있다. 이에 따라 자동화가 미래 노동인구에 끼칠 영향력에 대해서는 활발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인공지능이 경제에 끼칠 영향은 양날의 검과 같다. 한편으로 생산성을 높이고 제품이나 서비스가 더 저렴해지며 우리 모두의 삶을 개선하는 혁신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다른 한편으로는 경제 불평등을 더 심각한 수준으로 몰아가며 수백만 개의 일자리를 없애거나 단순화할 것이 확실하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미래를 선택할 것인가? 그것은 유토피아인가, 디스토피아인가? 저자는 인공지능이 인간 생활의 모든 차원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바꾸는 유일무이한 강력한 기술임이 분명하지만, 이 기술을 안전하고 공정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규제와 광범위한 관리 감독 또한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 로봇의 지배/ 마틴 포드 지음/ 이윤진 옮김/ 시크릿하우스/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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