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아파트서 20·30대 남녀 3명 숨진 채 발견…경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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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재하 이비슬 기자 = 서울 도봉구의 아파트에서 남녀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25일 서울 도봉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30분쯤 도봉구의 한 아파트에서 20대 남성 1명과 30대 초반 여성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이들은 혼자 사는 아들에게 연락이 닿지 않자 집에 들른 남성의 어머니에 의해 발견됐으며 숨진 지 2~3일이 지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남성이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겼다고 밝혔다.

경찰은 세 사람의 관계를 조사하는 한편 26일 이들을 부검하기로 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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