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북핵수석 유선협의… "북 탄도미사일 발사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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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국·일본의 북핵수석대표가 유선협의 갖고 북한의 탄도미사일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사진은 후나코시 다케히로(왼쪽부터)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 김건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지난 6월3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한·미·일 북핵수석대표 협의에 참석했던 모습./사진=뉴스1(사진공동취재단)
한국·미국·일본의 북핵수석대표가 25일 북한의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도발을 강력 규탄했다.

이날 외교부에 따르면 김건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성 김 미국 대북특별대표,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각각 유선협의를 갖고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한·미·일 3국 북핵수석대표들은 연쇄 통화에서 북한의 이번 발사가 다수의 유엔 안보리 결의를 명백히 위반한 것이며 한반도 및 역내 긴장을 고조시키는 도발임을 지적하고 이를 규탄했다.

외교부 관계자는 "강력한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하고 국제사회의 단합된 대응을 위한 한·미, 한·미·일 공조를 지속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합동참모본부(합참)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오전 6시53분쯤 평안북도 태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한발을 발사했다. 북한이 이날 쏜 탄도미사일의 비행거리는 600여㎞, 정점고도는 60여㎞, 최고 속도는 마하 5(음속의 5배·초속 1.7㎞) 수준으로 분석됐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올해 스물 세번째 무력시위다. 유엔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에 해당하는 탄도미사일 발사로는 지난 6월5일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여덟발을 무더기로 발사한 이후 약 113일만이다.

북한은 올 들어 탄도미사일은 열 일곱차례, 순항미사일은 두차례 쐈다. 지난 5월 윤석열정부 출범 이후에는 이날까지 탄도미사일 네차례, 순항미사일 한차례, 재래식 방사포(다연장로켓)를 세차례 발사했다.


 

김윤섭
김윤섭 angks678@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김윤섭 기자입니다. 열심히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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