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쿤스트가 한 브랜드 팝업스토어 현장을 찾은 모습을 공개했다./사진=코드쿤스트 인스타그램

래퍼 겸 작곡가 코드 쿤스트(본명 조성우)가 사진 한 장으로 때아닌 '논란'에 휩싸였다.

23일 코드 쿤스트는 인스타그램에 "푹 자고 개운한 모습으로 다녀온 팝업 스토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브랜드의 팝업 스토어 현장을 찾은 코드 쿤스트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개운하게 다녀왔다는 코드쿤스트의 말과 달리 나른해 보이는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 역시 "형 좀 더 주무셔야 될 것처럼 나왔어요", "개운한 모습 맞죠?" "더 주무세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런 반응을 본 그도 "개운함 논란 발생 중이네"라고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코드 쿤스트는 지난 2013년 싱글 앨범 '레모네이드'로 데뷔, 엠넷 '쇼미더머니' 시리즈와 '고등래퍼3' 등에 출연한 가수 겸 작곡가다. 현재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티빙 '마녀사냥 2022' 등에 출연하며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