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삼성 꺾고 5위 수성 '파란불'…6위 NC와 2.5경기 차

4-3 승리, 5회 박동원 결승 솔로포
선발 투수 놀린 7이닝 7K 무실점 '시즌 6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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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션 놀린. 2022.4.21/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KIA 타이거즈 션 놀린. 2022.4.21/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KIA 타이거즈가 션 놀린의 무실점 호투와 박동원의 결승포를 앞세워 삼성 라이온즈를 꺾고 5위 수성에 파란불을 켰다.

KIA는 2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과 원정 경기에서 4-3으로 이겼다. 선발 투수 놀린이 삼진 7개를 잡으며 7이닝을 7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았고, 박동원은 5회 결승 홈런을 치며 귀중한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로써 KIA는 시즌 65승째(1무70패)를 거두며 5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같은 날 KT 위즈에 1-9로 대패한 6위 NC 다이노스(60승3무70패)와 격차를 2.5경기로 벌렸다.

9연패를 당하며 비상등이 걸렸던 KIA는 최근 4경기에서 경쟁 팀을 상대로 3승(1패)을 쓸어 담으며 반등했다. 22~24일에는 NC와 창원 3연전에서 2승1패로 위닝시리즈를 기록했다.

반면 이날 승리할 경우 KIA와 격차를 2경기까지 좁힐 수 있었던 8위 삼성(60승2무73패)은 4경기 차로 멀어지면서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이 희박해졌다.

KIA는 1회초부터 3회초까지 매 이닝 주자를 내보내고도 득점에 실패하며 답답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5회초 선두 타자 박동원이 삼성 선발 투수 앨버트 수아레즈의 직구를 때려 좌월 홈런을 기록, 막혔던 공격의 활로를 뚫었다.

기세를 높인 KIA는 이후 박찬호의 안타와 류지혁의 희생번트로 만든 1사 2루에서 이창진이 범타에 그쳤으나 후속 타자 나성범이 외야 우측 담장을 맞히는 2루타를 날려 추가점을 뽑았다.

KIA는 계속 공세를 퍼부었고 7회초 2점을 보태며 승기를 잡았다.

5회초처럼 박찬호의 안타와 류지혁의 희생번트로 1사 2루 찬스를 잡았고, 이창진이 중전 1타점 적시타를 때렸다. 계속된 2사 1, 3루에서 김선빈을 상대하던 삼성 3번째 투수 이상민의 폭투가 나왔고 3루 주자 이창진이 홈으로 들어와 4-0으로 벌렸다.

KIA 타선이 삼성 마운드를 두들긴 가운데 선발 투수 놀린은 안타 7개를 맞고도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으로 1점도 내주지 않으며 승리의 디딤돌을 놓았다. 시즌 6승(8패)째를 거둔 놀린은 평균자책점도 2.91에서 2.73으로 낮췄다.

삼성은 KIA(9개)보다 3개 많은 안타 12개를 쳤지만 타선의 응집력이 떨어졌다. 뒤늦게 폭발, 8회말 호세 피렐라가 솔로포를 치고 9회말 이재현과 김현준이 1타점씩을 올리며 1점 차까지 따라잡았지만 끝내 전세를 뒤집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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