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로 "안녕하세요"…카파제 우즈벡 U23 감독 "한국은 언제나 강한 팀"

2011년 K리그 인천서 활동
26일 화성서 한국 vs 우즈벡 평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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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파제 우즈벡 감독(대한축구협회 제공)
카파제 우즈벡 감독(대한축구협회 제공)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티무르 카파제 우즈베키스탄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감독이 강한 '황선홍호'와 한국에서 경기하게 돼 기쁘다며 전의를 불태웠다.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U23 대표팀은 26일 오후 8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공식 평가전을 치른다. 앞서 23일 두 팀은 같은 장소에서 비공식 평가전을 치렀는데, 당시엔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카파제 감독은 경기를 하루 앞둔 25일 "안녕하세요"라며 능숙한 한국어로 첫 인사를 했다. 카파제 감독은 현역 시절인 2011년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미드필더로 활약, 한국과 연을 맺었던 바 있다.

카파제 감독은 "한국에 오는 건 늘 기쁘고 즐거운 일이다. 한국 축구는 늘 강하다. 이틀 전 비공식 경기를 치렀는데, 그때에도 한국이 굉장히 좋은 팀이라고 느꼈다. 우리 역시 이번 평가전의 적합한 상대라고 상각해, 맞대결을 고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모처럼 다시 한국 땅을 밟은 카파제 감독은 "공항에 도착 후 바로 평택의 숙소로 이동했기 때문에 다른 도시들을 관광하지는 못했다. 늘 그렇듯이 (인천)공항이 쾌적했고, 한국인들이 친절하고 밝다는 것은 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우즈베키스탄은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최근 연령별 대표팀을 중심으로 좋은 성과를 내며 가능성을 확인하고 있다. 이번 대표팀은 2024 파리 올림픽을 목표로 21세 이하 선수들 위주로 구성,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황선홍 감독도 우즈베키스탄이 U21(21세 이하) 연령에서는 아시아 최고라고 칭찬하기도 했다.

카파제 감독은 이에 대해 "축하를 해 준 점에 대해 감사하고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인사한 뒤 "하지만 아무리 최강으로 꼽혔다고 하더라도 만족할 수는 없다. 축구는 매일 증명해야 한다. 아시아에서 가장 좋은 팀이 되기 위해 매일매일 더욱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티무르 카파제ⓒ AFP=뉴스1
티무르 카파제ⓒ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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