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에겐 월드컵 출정식…'최정예'로 나서는 마지막 평가전이 온다

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카메룬과 평가전
11월 월드컵 전 국내 평가전에 유럽파 소집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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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23일 오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코스타리카의 친선경기를 마친 뒤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2대2 무승부를 거뒀다. 2022.9.23/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손흥민이 23일 오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코스타리카의 친선경기를 마친 뒤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2대2 무승부를 거뒀다. 2022.9.23/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한국 축구대표팀의 주장이자 에이스 손흥민(토트넘)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국내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7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카메룬을 상대로 평가전을 치른다.

벤투호에게 이 경기는 의미가 크다. 손흥민과 황희찬(울버햄튼), 황인범(올림피아코스), 김민재(나폴리) 등 공수 핵심을 이루고 있는 해외파 선수들이 모두 함께한 채로 치르는 월드컵 이전 마지막 A매치이기 때문이다.

대한축구협회(KFA)는 이번 9월 A매치 2연전을 마친 뒤 11월 카타르로 출국하기 전 국내에서 출정식 겸 마지막 평가전을 추진하고 있지만, 이 경기는 FIFA 지정 A매치 기간에 열리지 않아 해외파 차출이 어렵다.

이후엔 더 시간이 없다. 한국은 11월 카타르 도하 베이스 캠프에 입성, 11월24일 열릴 우루과이의 첫 경기에 대비하게 된다.

결국 손흥민을 포함한 유럽파들에겐 이번 카메룬전이 국내 축구 팬들 앞에서 인사를 할 마지막 기회인 셈이다.

벤투 감독도 이 경기의 중요성과 의미를 잘 알고 있다. 그는 "기존의 아이디어와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다양한 변화와 점검을 하겠다. 좋은 경기를 하면서 좋은 결과를 이뤄내고 원하는 방식으로 플레이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경기 전부터 "국내 팬들의 응원을 받아 힘을 얻으려고 왔다"고 밝혔던 손흥민 역시 이 경기를 고대하고 있다.

손흥민은 "(국내 팬들 앞에서 승리해) 좋은 기분으로 월드컵에 나가는 게 중요하다. 월드컵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 있기는 하지만, 결국 이번 경기가 (국내 팬들에게 인사하는) 마지막이다. 부담감보다 잘 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그러기 위해선 잘 준비해야 한다. 승리까지 해서 (마지막 경기를) 잘 마무리했으면 좋겠다"고 특별한 소감을 전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손흥민이 25일 오전 경기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NFC)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카메룬을 상대로 평가전을 치룬다. 2022.9.25/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손흥민이 25일 오전 경기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NFC)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카메룬을 상대로 평가전을 치룬다. 2022.9.25/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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