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의회, 인사권 독립 이후 첫 정책지원관 공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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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의회 본회의장 모습/사진=기장군의회
32년만에 전부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으로 지방의회 인사권이 독립된 이후 부산 기장군의회가 처음 정책지원관을 공개 모집한다.

부산 기장군의회(의장 박우식)은 정책지원관 1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6일 밝혔다.

현행 지방자치법 제41조에 따르면 지방의회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지방의회의원 정수의 2분의1 범위에서 정책지원 전문인력을 둘 수 있다. 이에 총 8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기장군의회는 최대 4명의 정책지원 전문인력 채용이 가능하다.

기장군의회 박우식 의장은 "지방자치법에 따라 의원의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 올해 2명, 내년 2명 총 4명의 전문인력을 둘 예정"이라면서 "올해는 집행부 순환보직으로 행정7급의 전문인력과 전문직 임기제공무원 1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기장군의회에서 공개 채용하는 정책지원관은 일반토목 시설7급 공무원으로 시설공사 시공 및 사후관리, 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자료 수집·분석·조사 및 정책개발 지원과 각종 의정활동 등 일반적인 직무를 수행한다. 임기는 2년이며 5년을 넘지 않는 범위에서 연장이 가능하다. 접수는 10월5일부터 11일까지,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시험을 거쳐 10월31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한편, 기장군의원의 내년도 의정비가 4283만원으로 결정됐다.

최근 열린 기장군의정비심의위원회 2차 회의에서 2023년도 기장군의원 의정비를 올해보다 15% 인상한 월정수당 월 246만9130원(년 2962만9560원), 의정활동비 월 110만원(년 1320만원) 등 총 4283만원으로 확정됐다.

군의원 의정비 인상률이 2022년도 지방공무원 보수인상률 1.4%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지방자치법 시행령에 의거 반드시 주민의견수렴을 실시해 그 결과를 반영해야 한다.

이에 기장군은 지난 8월 29일부터 9월2일까지 전문 여론조사기관을 통해 기장군 거주 만18세 이상의 주민 5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조사를 실시했다. 여론조사 결과, 연간 4283만원의 2023년도 의정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적정하다 62.4% ▲높다 33.4% ▲낮다 4.2%로 나타났다.


 

부산=김동기
부산=김동기 moneys3927@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영남지사 김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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