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제철, 철강 수요 회복 지연 분석에 2%대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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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제철
현대제철 주가가 장 초반 약세다.

26일 오전 9시10분 현대제철은 전 거래일 대비 750원(2.37%) 내린 3만950에 거래되고 있다.

박광래 신한금투 연구원은 "현대제철 3분기 별도 기준 실적은 매출액 6조1000억원, 영업이익 4157억원으로 시장기대치를 하회할 것"이라며 "이달 태풍 힌남노로 인한 포항공장 침수와 이에 따른 가동 중단의 영향도 3분기 실적에 반영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4분기 별도 영업이익도 3분기와 유사한 수준인 4445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가격 하락세 지속으로 철강재 수요처들이 적극적인 구매에 나서지 않고 관망하고 있어 단기간 내 수요 회복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3분기 비수기를 지나면서 4분기 출하량은 3분기 대비 증가가 예상된다"며 "철근의 경우 4분기 kWh당 4.9원 전기요금 인상이 예정돼 있기 때문에 이에 따른 기준가격 약 3% 상승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안서진
안서진 seojin0721@mt.co.kr

머니S 증권팀 안서진 기자입니다. 있는 그대로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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