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카리스마 넘치는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밀라노에서 열린 구찌 패션위크에서 넘치는 카리스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이유는 지난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구찌 패션위크에 참석한 아이유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아이유는 가을 분위기가 느껴지는 메이크업에 구찌 제품들로 매니시룩을 완성,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작사가 김이나는 "입틀막급 예쁨"이라는 댓글을 남겨 호응했다.

아이유는 지난 17일과 18일 2일동안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를 개최했다. 또 영화 '드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병헌 감독의 신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