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렌스탐 "박세리, 세계 골프의 롤모델"… LPGA 레전드들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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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카 소렌스탐 등 LPGA 레전드들이 박세리의 초청을 받아 한국을 방문했다. /사진=뉴스1(박세리 희망재단 제공)
박세리와 함께 미국 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를 주름잡던 전설들이 한국을 방문했다.

아니카 소렌스탐 등 5명의 LPGA 전설은 26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LG전자 박세리 월드매치'에 참석했다.

이 대회는 박세리 희망재단(이사장 박세리·LPGA 통산 25승)이 주최하는 대회로 소렌스탐(스웨덴·72승) 국제골프연맹 회장, 로레나 오초아(멕시코·27승), 로라 데이비스(영국·20승), 크리스티 커(미국·20승), 청야니(타이완·15승) 등이 레전드로 출전한다. 또 김효주, 박민지, 박현경, 조아연, 임희정, 황유민 등 '세리 키즈'가 현역 선수로 출전한다.

경기를 앞두고 박세리는 "저한테는 굉장히 큰 의미가 있는 대회"라며 "오늘 이벤트는 앞으로 꿈을 위해 달려가는 후배들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소렌스탐은 "초청해준 박세리에게 감사하다"며 "오늘 경기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특히 여자 골프에서 한국 선수들이 큰 활약을 하고 있고 한국 팬들이 여자골프에 대해 많은 존중과 많은 응원을 보내주고 계신 것 같아서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박세리는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골프계 롤모델 중 한 명"이라고 덧붙였다.

데이비스는 "내 나이(58세)가 가장 많다"며 "최연소인 황유민(19세)이 경기에서 활약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며 "좋은 인상을 심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오초아는 "재미있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골프 경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며 "이렇게 함께 모여 경기하니 옛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기도 한다"고 기뻐했다.

박민지는 "골프를 시작하고 쳐다도 볼 수 없는 그런 높은 곳에 계신 분들이었는데 이 자리에 내가 함께하게 돼 정말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송혜남
송혜남 mikesong@mt.co.kr

안녕하세요. 라이브콘텐츠팀 송혜남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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