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차 유행 마무리 단계 진입… "7차 대비 백신 맞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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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이 올 겨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7차 유행 대비를 위한 백신 접종을 강조했다. 26일 오전 서울 송파구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관계자들이 대기하고 있다./사진=뉴스1
방역당국이 올 여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6차 유행이 마무리 단계에 진입했다며 다가올 7차 유행 대비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기석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 겸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장은 26일 코로나19 특별대응단 브리핑에서 "6차 유행이 거의 마무리가 돼가고 있다. 문제는 7차 유행의 시기와 규모"라고 밝혔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4168명으로 집계됐다. 월요일 기준 11주만에 최소 확진자다.

정 단장은 "이번 6차 유행은 5차 유행과 비교해서 약 3분의 1 정도의 높이를 보이면서 마무리되고 있다"며 "하지만 6차 유행도 5차 유행 이후 불과 4개월 만에 나타났다. 이번 유행이 지나갔다고 해서 다음 유행이 없다고 판단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7차 유행 대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면역력이다"며 "국민 항체양성률 조사 결과 90% 이상이 항체를 갖고 있다고 나왔지만 항체를 보유한 것과 실제 면역능력은 다르다"고 강조했다.

정 단장은 7차 유행의 규모를 줄이기 위해서는 최대한 많은 국민들이 면역력을 갖춰야 한다며 백신 접종을 재차 당부했다.

그는 "7월1일 이후 4차 접종 완료자, 6차 유행 확진자 등 930만명과 유추 가능한 숨은 확진자 300만명을 합친 약 1200만명 정도가 7차 유행에 대응 가능한 면역력을 보유한 국민의 숫자로 추정된다"며 "이 분들이 유행을 선도하거나 대규모로 확진될 확률은 매우 낮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달 11일부터 개량백신 접종을 시작하는데 예상대로 수백만명이 접종에 참여하면 최소 1500만명 정도가 실질적인 면역능력을 가지게 될 것"이라며 "5차 유행 당시 2300만명이 면역을 갖고 있는 상황에서도 6차 유행이 왔다. 백신 접종이 앞으로 예상되는 7차 유행의 규모와 강도를 약화시킬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김윤섭
김윤섭 angks678@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김윤섭 기자입니다. 열심히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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