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룬 감독 "축구 보러온 것 아니다, 한국전 승리할 것"

27일 서울에서 한국과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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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룬 축구대표팀의 송 감독 (대한축구협회 유튜브 캡처)
카메룬 축구대표팀의 송 감독 (대한축구협회 유튜브 캡처)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벤투호와 맞대결을 앞둔 카메룬 축구대표팀의 리고베르 송 감독이 승리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FIFA랭킹 28위)은 27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카메룬(38위)과 평가전을 갖는다.

통산 전적에서는 한국이 4차례 붙어 2승2무로 앞서고 있다.

경기를 하루 앞두고 진행된 비대면 기자회견에서 송 감독은 "우린 한국 축구를 보러온 것이 아니라 이기러 왔다"며 "내일은 더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다. 문제점을 개선하고 승리할 것이다. 팀 분위기는 좋다"고 말했다.

카메룬은 지난 23일 고양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친선경기에서 0-2로 패하는 등 기대 이하의 경기력을 보였다.

이러한 지적에 송 감독은 "한국전에서 집중할 포인트는 간단하다"면서 "카메룬은 월드컵 출전을 앞두고 있다. 이번 경기는 카타르 월드컵을 준비하는 중요한 경기"라고 각오를 다졌다.

그는 '벤투호'의 전력에 대해서도 말을 아꼈다.

송 감독은 "한 선수보다는 팀 전체가 중요한데 한국은 훌륭한 팀"이라며 "다 언급할 수는 없고 유럽의 좋은 팀에서 뛰는 선수들도 있다. (우린)경기 결과보다는 월드컵을 준비하는 과정에서의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우즈벡전 패배 등을 돌아본 그는 새로 합류한 선수들과의 호흡을 강조했다. 송 감독은 "이번에 새로운 선수들이 많이 뽑혔고 월드컵을 준비하는 과정이라 그들을 살펴보고 있다. 팀의 밸런스를 찾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한국전은) 로테이션이 있을 예정"이라며 "시간이 많지 않지만 다양한 선수들을 살펴보며 카타르 월드컵 첫 경기(스위스전)에 초점을 맞춰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메룬은 이번 카타르 월드컵 G조에서 브라질, 스위스, 세르비아와 한 조에 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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