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내달 1일 모든 입국자 코로나19 방역 의무 전면 해제

진단검사·자가격리·백신접종 등 방역 의무 전면 폐지
로이터 "비행기·기차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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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토론토피어슨국제공항에서 마스크를 쓴 한 여성이 캐리어를 끌고 이동하고 있다. 2021.02.09 ⓒ AFP=뉴스1 ⓒ News1 정윤미 기자
캐나다 토론토피어슨국제공항에서 마스크를 쓴 한 여성이 캐리어를 끌고 이동하고 있다. 2021.02.09 ⓒ AFP=뉴스1 ⓒ News1 정윤미 기자


(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캐나다에서 내달 1일부터 모든 입국자 대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 자가격리 등 방역 의무가 전면 해제된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캐나다 보건부는 26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자국 내 높은 백신접종률, 신종 백신 및 치료제 가용성 그리고 최근 코로나19 대유행이 정점을 지났다는 과학적 근거 등에 기초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12세 이상 캐나다인들의 백신 완전 접종률은 90%에 달한다. 정부는 이달 초 모더나사가 개발한 오미크론(BA.1) 겨냥 개량백신(스파이크백스 바이럴런트) 추가접종용 사용을 승인했다.

장 이브 뒤클로 보건장관은 이날 취재진에 "백신 접종을 위해 팔을 걷어붙인 캐나다인들 덕분에 국경에서 방역 조치를 안전하게 해제할 수 있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다만 뒤클로 장관은 정부가 필요하다면 다시금 방역 조치는 부활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방역 조치 일부를 재도입하는 것을 원치 않지만 캐나다인들을 안전하게 보호해야 한다면 그렇게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모든 캐나다 입국자는 시민권 여부와 상관없이 내달 1일부터 '어라이브캔'(Arrive CAN·캐나다 전자 예방접종증명서)을 통한 백신 접종 증명서 제출이 불필요해졌다. 아울러 로이터는 "여행자 대상 비행기와 기차 내 마스크 착용 의무도 해제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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