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중앙은행 "정책 목표 물가 2% 위해, 금리 변경 주저 않을 것"

"금융자산 상당한 가격 조정에 비추어, 금융 시장 면밀 감시 중"
정부 감세안 발표 이후…파운드화, 亞시장서 장중 한때 사상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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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중앙은행 영란은행(BoE) 건물 2022.08.04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미 기자
영국 중앙은행 영란은행(BoE) 건물 2022.08.04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미 기자


(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영국 중앙은행 영란은행(BoE)가 26일(현지시간) "중단기적으로 정책 목표 물가인 2%대로 회복하기 위해 금리 변경을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앤드루 베일리 영란은행 총재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은행은 금융자산의 상당한 가격 조정에 비추어 금융 시장 발전을 매우 면밀히 감시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베일리 총재 발언은 앞서 콰텡 장관은 지난주 50년 만에 최대 감세 정책을 발표해 자국 내 인플레이션(물가상승)이 악화되고 재정적자가 심화할 것이란 우려가 커진 가운데 나왔다.

이날 영국 파운드화는 아시아 거래에서 장중 한 때 1985년 이래 사상 최저치를 경신하며 파운드당 1.0327달러까지 급락했다. 낙폭 수준은 5%에 달했다. 이후 1.05달러 수준으로 올라왔지만 2거래일 동안 7% 추락했다. 일각에서는 1파운드와 1달러 가치가 1:1로 같아지는 이른바 '패러티'(parity)가 나타날 가능성도 나오고 있다.

한편 베일리 총재 성명 발표 직전 콰텡 장관은 오는 11월23일 중기 국가 재정 계획을 발표할 것이며 예산책임청은 업데이트된 성장 및 차입 전망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베일리 총재는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에 대한 정부의 노력과 경제·공공재정 전망을 평가하는 데 있어 예산책임청 역할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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