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농구, '8강행 라스트 댄스'… 푸에르토리코와 마지막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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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대표팀이 푸에르토리코와 FIBA 여자월드컵 8강행 티켓을 두고 마지막 승부를 펼친다. 사진은 지난 26일(한국시각) 한국과 미국 경기장의 모습. /사진=FIBA
정선민 감독이 이끄는 여자농구 대표팀이 2022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월드컵 8강행을 위한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펼친다.

대표팀은 27일 오전 10시30분(이하 한국시각) 호주 시드니슈퍼돔에서 푸에르토리코와 조별리그 A조 5차전을 치른다. 두 팀은 공히 1승3패로 이번 경기 결과에 따라 8강 진출권이 결정된다. 이번 대회는 12개국이 참가해 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르고 각 조 상위 4팀은 8강전에 진출한다.

같은 조 미국은 지난 26일 한국에 거둔 76점 차 대승으로 일찌감치 조 1위를 확정했다. 벨기에와 중국도 각각 3승1패를 기록하며 8강행을 확정했다. 8강행 티켓은 단 한 장만 남아있다. 이번 푸에르토리코전에서 승리한다면 지난 2010년 대회 이후 12년 만에 8강 진출에 성공한다.

정 감독은 지난 미국전에 대해 "이기고 지는것보다 미국을 상대로 어떻게 운영하고 한국 선수들이 가진 능력을 잘 보여줄 수 있는지, 자신감을 갖고 플레이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경기였다"며 "미국(세계 1위)과의 경기이기 때문에 부담보다는 부딪히면서 배운다는 마음으로 경기에 임할 것을 주문했다"고 말했다.

대표팀은 미국전에서 푸에르토리코전을 위해 주축 선수들의 출전 시간을 20분 안팎으로 조절했다. 정 감독이 76점 차 패배를 당하면서도 전략적인 선택을 한 이유는 그만큼 푸에르토리코전 승리는 중요하기 때문이다.

정 감독이 뛴 지난 2010년 대회 이후 12년 만에 대회 1승을 기록한 대표팀이 8강전 진출에도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송혜남
송혜남 mikesong@mt.co.kr

안녕하세요. 라이브콘텐츠팀 송혜남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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